청국장 하면 냄새가 너무 나서 집에서 먹기 힘들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시집가는 청국장은 냄새 안나고 먹을때 거부감 없어서 아기으로 활용해도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두부 듬뿍 넣어서 주면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사실 아이들이 청국장 먹는다고 생각은 못하잖아요~
청국장하면 어른들 찌개로만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잘 먹어서 놀랬어요!
청국장이 몸에 좋은건 아시죠?^^
저는 일부러 청국장 판매하는 식당을 찾을때가 있는데 근처에 없어서 청국장을 사서 집에서 먹거나 이렇게 간단하게 끊여 먹을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게 되요!
요즘은 포장도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서 인터넷으로 구입해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한끼 먹기 너무 편해요~
조리 방법도 간단해요!
봉지 개봉해서 바로 넣어 원하는 재료 듬뿍 넣으면 되거든요~
저희는 아기반찬으로 활용할거라 아이가 좋아하는 두부도 넣었어요!
건강식으로 먹을거라 두부도 듬뿍 넣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두부에 으깨서 비벼 먹으면 정말 일품이거든요!ㅋㅋㅋ
저는 냉동실에 보관했어요!
시집가는 청국장은 물을 전혀 넣지 않고 끊여야 맛있어요!
해동하지 않고 냄비에 넣어 끊이면 금방 끊여요~ㅋㅋㅋ
이렇게 덩어리 졌다고 당황하지 않으셔도 되요~
저는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냄비에 넣고 끊였어요!ㅋㅋㅋ
이렇게 금방 해동이 되네요~
처음에는 녹을때까지 해동해야 하나?
너무 배고픈데~~~
그냥 넣고 끊여도 충분하더라고요!ㅋㅋㅋ
이래서 인기가 많나봐요!
저처럼 성격급하고 빨리 먹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으실것 같아요~
배고플때는 다른것도 안보이고 오로지 청국장만 보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찌개에 두부를 듬뿍 넣어 먹는걸 좋아해요!
특히 청국장에는 푸짐하게 넣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두부 한모를 전부 다 넣었어요!ㅋㅋㅋ
두부와 청국장의 궁합은 최고더라고요~ㅋㅋㅋ
팔팔 끊이기만 하면 되니 너무 편해요!
저는 시집가는 청국장에 다른건 안 넣고 오로지 두부만 넣었어요~
영양만점 한끼 식사가 되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청국장 냄새도 너무 좋아요!
정겹다고 해야하나요?^^
앗!!! 집에 버섯도 있으면 같이 넣어 끊여 먹으면 좋을텐데~~
아쉽지만 두부만 있어서 그냥 끊여요!ㅋㅋㅋ
구수해요~ㅋㅋㅋ
빨리 밥을 먹고 싶어져요~
직접 기른 마와 청국장으로 만들어져 아기반찬으로 활용해도 너무 좋거든요!
아기반찬 오늘은 뭘 준비하지? 고민될때 밥비벼서 주면 너무 잘 먹어요~
사실 아이가 잘 안먹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먹어서 놀랬어요!
역시 엄마아빠 식성을 닮은것 같아요~
구수하고 깊은맛이 너무 좋더라고요~^^
역시 청국장에는 두부가 빠져서는 안되요~
두부를 듬뿍 넣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어요!ㅋㅋㅋ
집에서 제가 해먹을때는 왜 이런맛이 안날까요?^^
갓지은 밥에 청국장 밥 말아서 먹어요!ㅋㅋ
저도 먹고 아이도 먹는데 저도 모르게 저만 먹고 있을때가 있어요~ㅋㅋㅋ
청국장은 꼭 밥에 비벼 드셔보세요~
그리고 두부는 듬뿍 넣어 주세요~
그러면 아이도 너무 잘 먹어요~ㅋㅋㅋ
저희 아이들은 김치도 너무 잘먹어서 김치에 올려서 주면 더 좋아하더라고요~^^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이렇게 공기밥 한공기 다 먹었으니 내일은 열심히 운동해야 겠어요~
오늘도 맛있는 한끼 식사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