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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즈베베 처음팬티 후기!

작성일 2021.11.08 09:59 | 조회 290 | jnlee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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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베베는 27개월에 접어들어요.

아직 완벽하게 기저귀를 뗀 건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중이거든요.

아기 배변교육에 꼭 필요한 배변팬티!

배변훈련팬티, 아토즈베베 방수팬티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kc인증환료 제품이기 때문인데요.

아틸라민, 포름알데히드 등 9가지 유해물질 미검출!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PH기준치 합격 배변팬티입니다.

제가 직업이 직업인 만큼 직업병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민감한 편이에요.

더군다나 아이의 소중한 부분에 닿는 만큼 꼭 확인해야하는 부분이죠.

배변훈련팬티, 아토즈베베 방수팬티는 아이전문 브랜드 답게 품질이 우수해요.

자체제작, 국내원단으로 국내생산입니다.

무형광검사까지 통과했어요.

특히 딸을 가진 맘님들은 더 예민하죠.

무형광 확인도 꼭꼭 필수!

배변훈련팬티, 아토즈베베 방수팬티는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요.

곰돌이, 치타, 레몬, 체리, 도트, 공룡!!

저는 상큼한 레몬과 무난한 도트로 결정!!

여자아이라면 체리도 정말 이뻐요.

12~13kg인 우리아들은 M사이즈로 결정!

조금 넉넉하게 입히는게 편해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사타구니가 끼이면..

움직이기 불편하겠죠^^

배변훈련팬티, 아토즈베베 방수팬티의 안쪽모습입니다.

소중이가 닿는 부분은 굉장히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어요.

도톰한 느낌이고 방수팬티라고 해도100%방수가 아니라는건 아시죠??

쉬야의 양이 많으면 샐 수 있어요.

아~ 내가 쉬야를 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알려주는 정도의 방수입니다.

마감이 아주 꼼꼼해요.

고무줄도 쫀쫀하고 잘 늘어나구요.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잘 잡아줘서 사이즈만 잘 선택하면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을꺼에요.

허벅지도 조임이 없이 편하고 넉넉한 사이즈가 편해보여요.

방수가 된다고해서 완전 방수는 아닙니다.

쉬야를 많이 하면 줄줄 샙니다.

팬티는 팬티일뿐 기저귀 대용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만약에 팬티를 낯설어 한다면 기저귀 위에 입혀가면서 친해지도록 해주세요.

아토즈베베 아기배변훈련팬티는 인증받은 제품, 무형광제품이라서 만족스러워요.

디자인도 이쁘고 소중이가 닿는 부분의 천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피부가 예민한 아이인데도 발진이라든지 트러블이 전혀 없어서 마음이 놓여요.



자극없이 순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기배변훈련팬티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비닐로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받았어요.

아기제품이라서 포장도 신경쓰이는데 아토즈베베는 전문브랜드답게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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