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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숲소리 영유아블럭 후기입니다

작성일 2021.11.27 21:53 | 조회 375 | jnlee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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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월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교구장난감을 찾는 도중에 만난 숲소리 영유아블럭입니다.

여태는 블럭은 시중에 파는 꼽고 빼는 종류의 블럭을 가지고 놀았었는데 이번 블럭은 천연블럭, 원목블럭입니다.

천연블럭, 숲소리 유아블럭의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원목블럭이다 보디 플라스틱만 만지고 노는 아이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장난감블럭이랍니다.

자연에서 나오는 나무로 최소한의 가공으로 만들어진 영유아 천연블럭이라서 건강하게 교구장난감을 만질 수 있어요.

천연블럭, 숲소리 유아블럭은 다양한 수종의 나무로 만들어졌어요.

천연블럭이다보니 나무의 색이 약간씩 묻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염주의 해주시구요.

숲소리영유아블럭은 화학 코팅이나 페인팅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하얀 가루가 생기면 천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화학코팅이나 페인팅이 없어서 물고빨아도 되는 블럭장난감입니다.

홈페이지에 원목 소독용 제품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숲소리블럭장난감 두둥!!!!

22P이구요.

더 많은 피스도 있습니다.

보통은 18개월 미만은 22P, 18개월 이상은 더 많은 블럭을 선호해요.

우리베베는 블럭을 잘 몰라서...

간단하게 가지고 놀 수 있게 22P로 시작했어요.

천연블럭, 숲소리 유아블럭을 보면 모서리 굉장히 동글동글 잘 손질되어 있어요.

나무로 그래도 만드는 원목블럭이다보니 나뭇결이 일어나거나 색상차이 등등 나무가 가진 매력도 느낄 수 있어요.

몇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모양을 유지하는 숲소리영유가 블럭!

천연블럭, 숲소리 유아블럭에 사용되는 원목은 파둑, 너도밤나무, 가중나무, 샤펠리, 자작나무, 퍼플하트, 마호가니, 단풍나무, 흑호두나무, 물푸레나무 등이 사용됩니다.

나무 고유의 색이 너무 매력적이죠!

블럭자체에서도 은은한 나무향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귀여운 표정의 블럭도 있구요~

흔들면 달랑달랑 소리가 나는 블럭도 있어요.

안에 곡물이 들어있거든요.

보통의 사운드 장난감은 귀가 아플정도로 자극적인 장난감들이 대부분인데 숲소리블럭은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소리거든요.

그래서 어린영유아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가 너무 좋아요.

우리베베는 블럭장난감에는 큰 관심이 없는 아이인데....

숲소리블럭은 열심히 가지고 놉니다.

우리베베는 아직 구강기인지..

입으로 가져가고 냄새를 킁킁 맡는걸 좋아해요.

입으로 가져가도 걱정없어요.

귀여운 손으로 여기저기 넣어보고 빼보고...

블럭을 잡고 넣고 쌓고...

소근육이 자연스럽게 발달한답니다.

뇌 발달에도 굿!

나무블럭 두개를 들고 딱딱 치는데..

딱딱 부딪치는 소리조차 목탁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아빠랑도 열심히 만져보고 놀아보고~

블럭의 형태가 단순해보이지만 많은걸 만들 수 있어요.

눈코입도 만들수 있구요.

자동차도 만들 수 있고 탑도 쌓을 수 있어요.

천연블럭, 숲소리 유아블럭은 아이들이 다가지고 놀고...

아이들이 크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가능해요.

고급지고 이쁜 원목이거든요.

마감처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좋구요.

나무의 모양을 눈으로 보고 나무의 향을 코로 느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요즘 같은 집 콕 시국에....

최고의 원목교구, 교구장난감입니다.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어서 좋아요.

jnlee1024 (40대, 경기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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