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일기 작성하면서 울고 웃게 해준 고마운 맘스 다이어리^^ 울었던 날에는 지난 날 보면 위로도 받고 기쁜날 보면 울었던 날들 추억하고 감사할 수 있는 날이라서 너무 고마운 맘스인게 이렇게 선물까지 받아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우리 셋째 가졌다고 지인들에게 말할 때가 엊그제 같더니 벌써 100일 되어서 뒤집기는 달인이 되었고 앞으로 살짝 살짝 배밀이도 하고 방향은 잘도 바꾸지요~
그런 막내 보면서 일기 다시 시작했는데 100일이 얼마 안남아서 안될것 같았는데 세상에서 당첨당첨^^
어제 100일 잔치 손수 준비 하느라 몸이 너무 무겁고 피곤했는데 아침 일찍 맘스팩 택배 받고 피곤함이 싹 날아갔네요^^ 상자도 엄청 무거워서 마음이 더 기뻤어요~ 기저귀, 물티슈, 크림, 아이 물, 엄마랄 위한 세제, 씨리얼 등등등 너무 많아서 다 말하기도 힘드네요^^ 하나하나 쓰면서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맘스팩 빨간 박스 활용까지 맘스타임캡슐^^ 우리 나연이가 나중에 커서 열어보면 무척 신기할 만한 물건들^^ 우리 나연이 첫 베넷저고리, 베넷슈트, 양말, 손수건, 초음파사진, 아가등록증, 출생신고서, 아가수첩, 100일 기념 사진 등등 앞으로 크면서 추억이 될 만한 물건들로 가득 채울 생각이예요~
너무 너무 예쁘고 감사한 선물 잘 받았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많이 알려서 좋은건 나누도록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