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비단겸맘
    jshee229

내 수다

게시물9개

뒷면에 사용하는 짧은 글/1

작성일 2024.05.30 22:20 | 조회 1,125 | 비단겸맘

1
지금은 죽을 것만 같은 일도 조금만 견뎌내면
그냥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을거야
시간이란게 그런거니까

물론 시간이 흐르면
또 그 시간의 고난과 아픔이 나를 괴롭히겠지만
누구의 인생이나 같은거야

잘봐!
짧은 글귀, 짧은 노래에도
우리는 이렇게 공감하며 살아가잖아
네 인생도, 내 인생도, 길거리를 지나는 사람의 인생도
별다르진 않다는거야..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