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아들인데 11월생이에요.
둘째를 얼른 가져서 함께 키우고 육아를 조금이나마 일찍 마치고싶은데...
둘째 출산전에 첫째는 오전반이라도 어린이집 보내려구요.
그래서 첫째 3월에 얼집보내니까.. 둘째는 그 후인.. 9월쯤 출산하게 계획임신하고 싶어요
근데 이게, 내년 9월출산할까, 내후년 9월출산으로 계획할까 고민돼서요...
첫째 15개월에 어린이집 보내고, 18개월 터울로 둘째 출산할지
첫째 27개월에 어린이집 보내고, 30개월 터울로 둘째 출산할지
고민이요..
계획해서 임신하고 싶거든요..
첫째 어린이집은 둘째 태어나기 전까진 충~분히 적응기 가지고 오전반만 우선 보내고 천천히 하려구요...
저는 얼른 낳아 같이 키우고 싶긴한데,
워낙 연년생 너무 힘들다고 친정엄마가 절대 말리시기도 하고..
친정언니도 연년생 남매 키우는데 엄청 고생해보여서
너무 고민돼요
남편은 내년에 낳자 하긴 하는데...
저도 그러고 싶긴한데..
상황을 미리 좀 생각해서 낳고 싶거든요
조언부탁드려용 ㅎㅎ
둘째 임신하면 .. 출산전에 미리 첫째 어린이집 적응시킬 계획이에요.
제가 둘째 신생아때 첫째와 함께 케어를 못할거같아 미리 적응시키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