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받았어요.
사진에서 보던 대로 정말 작은 사이즈의 압축앨범..
뭐, 이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특히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서 그런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처음 쇼북을 보고 사진을 어떻게 넣어야 이쁘게 나올까 고민을 했어요.
아무래도 작으니까 아이 얼굴만 클로즈업 해서 넣어야 하는지...
전체 모습을 넣으면 얼굴이 완전 조그맣게 나오지나 않을까 하는 그런...
그런데 받아보니 기대 이상이에요..
클로즈업 한 모습이나, 아이 전체 모습을 넣은 사진까지도 또렷이 잘 나왔거든요.
전 아이들 사진을 일상적인 모습을 넣었는데,
백일이나 돌사진 같은 기념사진을 넣으면 더 이쁠 것 같습니다.
우선, 쇼북의 장점을 꼽는다면
1. 인화지가 고급스럽구요.
2. 제가 사진 찍는다고 쫙쫙 폈는데도 가운데 이음새 튼튼 하네요.
3. 표지 색상도 여러가지...
4. 최대 장점은 우리 아기 사진을 항상 지니며 볼 수 있다는 거. ^^
신청하시는 분이 수고 하셔야 하는 것은
사진 편집 폼이 세가지가 있어요.
폼을 결정하신다음 그 폼에 맞게 사진을 골라 놓으셔야 한다는 거죠.
전 세로+가로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각 페이지마다 아이들 얼굴이 나오게 편집을 해놨죠 ^^
선택한 사진은 밝기 수정도 좀 하시고...
디카 사진 그대로 사진을 올리시면 좀 어둡게 나오기도 합니다.
배경까지 넣으신다고 아이 모습을 너무 작게 편집하셔도 안될 듯 하네요. 적당히..
단점이기 보다 불편한 점은
어느 분이 지적하신 것 같은데, 임시 저장 기능이 있었으면 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신청 할 때 3권을 한꺼번에 신청했는데 같은 걸로 3권이 아니라,
3권 모두 다른 사진을 넣었거든요.
시간도 걸렸고, 특히 나중에 편집까지 다하고 나서 신청이 잘 안되는 것도 있는 거에요.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사진 불러오고 ... 암튼 시간이 엄청 걸렸네요.
임시저장 기능이 있다면 사용기한을 정하여,
그날 편집 못한 사진은 담번이라도 불러다 쓸 수 있는 뭐 그런거요....
제 생각이지만요 ^^
이번주에 시댁에 내려갈 예정입니다.
멀리 사시느라 손주들 얼굴도 자주 못보시는 시부모님을 위해 1권 만들었구요,
(빨리 도착해서 다행이에요. ^^)
근처 친정부모님께 1권,
울 신랑 1권 주려구요.
친정부모님이랑 신랑이 너무 이쁘다며 기뻐하셨답니다.
신랑회사에서도 히트 예감...
시부모님께서도 분명히 좋아하시겠죠?
제건 이 3권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신청하려고 보류해 놨었는데,
이제 신청해야 겠어요. 우리 시누이 꺼랑 해서 2개 더요..
저도 친구들한테 자랑 좀 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