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1편과 2편에서는 어린이 종합병원의 배송상태와
구성품에 대한 소개를 해드렸어요.
이젠 본격적으로 신나는 놀이를 해보려구 한답니다.
엄마가 사진 찍어야 한다고 하니까 늘 바쁜척 하는 아빠가 특별히 나서서
아이와 놀아줬어요.
설명서를 들여다보고 조립을 해보려는 아빠옆에서
우리 공주님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네요.
이게뭐냐고 자꾸 반복해서 물어보고 신기해 하는데
아빠도 내심 기분좋아 보였어요~!
호기심이 하늘을 찌르다못해 옆으로 삐져나오는 요즘이기에
비닐로 포장된 블럭들 빨리 뜯어서 보여달라고
'요거요거~ 이거~ 저거~' 만 반복하며 떼를 쓰기도 했답니다.
아빠는 아빠대로 신나서 설명서 보며 조립을 하고
아이는 옆에서 구경을 하네요.
저렇게 얌전히만 있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아이의 인내심은 그리 오래 가지 않더라구요.
금방 또 달려들어 '이거~ 저거~! ' 에휴~
아이도 나서서 아빠를 도와주는 척~! 해보지만
금방 본색을 드러내며 장난을 치곤 했어요.
어쨌거나 레고 앞에서 즐거워해 주니 감사~!!
아빠도 아이도 병원을 짓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뚝딱뚝딱~ 금방 근사한 병원 하나가
짜~안 하고 나타날거 같네요.
어때요?
우리가족이 함께 만든 어린이 종합병원 근사하죠~
다완성해 본후 살펴보니 창도 열리고 수납장의 문도
잘 열려서 좋더라구요.
그런데 한가지. 환자를 들것에 실어 올릴 수 있게 된
도르래 부분에 걸려서 창문하나가 반밖에 안열리네요~!!!
사진 왼쪽편 빨간지붕 아래 있는 도드래가 바로 그 주인공~!!!
사진 오른쪽의 창문은 활짝 열리는데 왼쪽 창문은 반쯤 열리다 마니
참 아쉬웠어요~!!!
창문이 모두 다 잘 열리게 개선 부탁드립니다~!
어린이 종합병원은 여러가지 모양으로 바꿔서 조립해 볼수 있어요.
작은 블럭들로 병원을 이런저런 모양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볼수 있다는게 참 멋지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병원을 무서운 곳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친근하고 재미있는 곳으로 생각할 수 있게끔 도움을 줄수도 있고
온 가족 함께 모여앉아 놀수 있으니 큰 도움이 됩니다.
어린이 종합병원의 무궁무진한 변신은 우리집에서
늘 반복되고 있답니다.
레고 듀플로와 함께 즐거운 가족놀이~!!! 아싸~!!!
http://blog.paran.com/juyun0118/44928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