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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듀플로]#1. 레고듀플러 가정집 5639 이보다 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다.(개봉기/만난편)

작성일 2011.12.14 17:44 | 조회 6,218 | 루비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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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크리스마스 유아선물/유아장난감 ]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장난감 필수품처럼 레고는 하나쯤 있는 듯 합니다.
저희집에도 아이들 손에 잡기에도 부담스러울 만큼 작은 레고는 있지만,
두아이 연령에 맞지 않게 넘 작아서 그런지 첫째같은 경우는 첨에 잘 갖고 놀다가 
차츰 멀리하고,  저 또한 잃어 버릴까봐, 굳이 갖고 놀으라고 꺼내 주지도 않았답니다.^^;
 그러했기에,
더욱 어린아이 손에도 딱 맞는  레고 듀플러 평소에 소망했는데,  맘스다이어리를 통해
이번에 둘째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 레고듀플러 5639 가정집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택배가 오던날...저희들이 집에 없어서,  친정어머니집으로 대신 받았기에,
우리집으로 갖고 오기까지 며칠이 걸려서 개봉이 이렇게 늦었답니다.
무튼...이렇게 레고로고가 딱 있는 큰박스에 담겨져 왔습니다.^^;
 

개봉하기전...참을 수 없는 그 기분 아시나요?
참을 수 없다죠...바로 열어 보았습니다.^^
짠~ 레고전용 택배박스안에  또 박스가 있어요~^^
박스겉면의 그림만 보아도....차암 앙증맞은 레고 듀플러 가정집입니다.


레고듀플러 5639로 이렇게 다양한 멋진 가정집을 만들 수 있다니...
차암 멋진 레고듀플러가 아닐 수 없습니다.
 


2-5는 2~5세 사용가능인듯 합니다.^^
고로...3세, 6세..우리집 아이들에게 딱 맞춤 레고가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겉표지 그림으로 보니, 여유로움과 행복이 충만한 또 하나의 가정을 보는 듯해요~^^
 
 
여기까지는 아이들이 자는 사이에 레고듀플러 가정집을 저 혼자 히죽히죽 웃으며
신나게 살펴보았고...
다음은 아이들이 이 레고듀플러박스를 보자마자 들떠서 개봉하는 모습과
직접 박스겉면을 보고, 두아이가 나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우리집 첫째아이...들떠서 개봉했어요~^^;
 엄마...이거 제꺼예요~?라고 말하면서요...
 
< 그래서...
동생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말해주니...
산타할아버지 벌써 오셨냐며..왜 내 선물은 없어요라고 말하네요~^^;
 올해는 착한 일 한 친구들이 많아서  산타할아버지께서 매우 바쁘시기 때문에
 선물을 두번 나눠서 준다고 말해줬네요~
아이 6살이라...아하 그렇구나 하며...이해해주었네요~ >


빼꼼히...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레고듀플러 보이죠?
알록달록 칼라풀하니...예뻐요~


우리아이들...보이죠? 손과 몸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이것저것 궁금하고 뜯기 바쁜아이들....


레고듀플러의 또하나의 센스...
아이들이 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도록 만드는 순서 안내문도 있어요~


어느새 아들래미...유모차를 잡고...아기를 태우고 있네요~


그리고...기초부터 차근차근 아이가 생각하는 행복한 집을  짓기? 시작합니다.
기반을 잡고...창문도 달고...


침실,부엌, 욕실...1층을 이렇게 만들고 2층을 올리려고...
이렇게 2층 틀도 잡고 있습니다.^^


이층을 올리기전...잠시 욕실을 둘러볼께요~^^;
정말...똑같죠? 어쩜 요렇게 앙증맞게 귀여울 수가 있을까요?^^;


아이의 손이 바쁘게 이층 지붕이 세워지고...침대도 넣었습니다.^^;
 

왼쪽은 일층 침실 엄마/아빠방 확대한 모습이고, 오른쪽은 이층침대 아이들
침실모습입니다.  깜짝 놀랐어요~ 레고에...
이렇게 이불과 유모차담요가 제공될 줄이야....
(레고듀플러 가정집...넘 섬세합니다)^^;
유모차담요인증샷은 다음편에 올릴겠습니다.




어때요?^^;
두아이가 손 빠르게 완성한 행복이 가득한  가정집입니다.
저도 저기 빈자리에 앉아 저 가족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고파지네요~
 
오늘은 개봉기와 만남편으로 마무리하고...
다음편에는 두아이가 또 어떠한 가정집이 탄생시킬지...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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