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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듀플로]#2. 레고듀플러 가정집 5639 이보다 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다.(행복&기쁨이네 가족소개 및 리모델링편^^;)

작성일 2011.12.16 15:06 | 조회 3,654 | 루비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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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크리스마스 유아선물/유아장난감 ]

 

 

오늘은 행복&기쁨이네 가족소개 및 행복&기쁨이네집 리모델링편

보여드리겠습니다.^^;

 

원래는 기쁨이가 직접 소개할려고 했는데...
첫째아이가 기쁨이 감기걸렸다고 저보고 직접하라네요~
^^;
(우리집 첫째아이에게 물어가면서 아이의 생각으로 작성할려고 했는데...
쑥쓰러운듯  묻지 말라고 하네요~^^그래도 중간중간 물어볼까싶어요~ㅋㅋ)
 
그럼 ...지금부터 행복&기쁨이네 가족(가상의가족)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아빠 : 행복&기쁨이네 아빠의 직업은 인테리어 건축가입니다.
(자상하시고, 아이들과 잘 놀아주신다죠?)
                    엄마  : 전업주부
                             (아이한테 살짝 물어보니, 엄마는 집에서 행복이 동생을 돌보고, 
                              기쁨이랑 놀아준다고 말하네요~
                             아마도...직장 다니는 엄마보다 집에 있는 엄마가 더 좋은가보네요~
                             순간 마음이 짠....)
                    기쁨이 :  유치원/7세/ 동생과 잘 놀아줘요~
                                   (우리집 첫째아이보다 한살 많네요~^^)
                    행복이 : 돌이 갓 지난 행복이...
                                 (아직까지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동생...
                                  우리집 둘째아이보다 한살 어립니다.)
 
행복 &기쁨이네 가족도 우리집 처럼 성별의 순과 아이들의 나이는 좀 달라도...
우리가족처럼 4명입니다.^^
행복&기쁨이네의 생활 모습도 함 들여다 볼까요?^^;
 

아빠는 출근하시고, 기쁨이는 유치원에 가고 나면...
엄마는 행복이가 자는 시간을 이용해 집안 청소도 하시고,
행복이가 깨며, 우유도 먹이고, 이렇게 행복이를 유모차에 태워
산책도 한답니다.
 

유치원에 다녀온 기쁨이는 이렇게 그네도 자주 탄답니다.
 
 
(동영상)
아빠가 그네를 밀어주시기도 한답니다.
 

행복&기쁨이네는 엄마 혼자 목욕시키지 않아요~
늘 엄마&아빠 함께...행복이와 기쁨이를 씻어 주신답니다.
그래서...행복이와 기쁨이는 더욱  행복하답니다.^^
 

첫째아이가 옥탑방이 있는 4층 집을 지어 주었어요~
여기가 행복&기쁨이네 집이라네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사람과 동물이 뒤섞여 사네요~(현실에서는 불가능...)
동생과 티격대격하면서도 대화가 오고가면서
놀기 바쁘네요~

첫째아이가 짠하고 보여준 또다른 동물집이네요~
행복&기쁨이네 집에서 사는 동물집이랍니다.

어느 동물들이 있는 자세히 볼까요?
뜨아~ 강아지, 원숭이,기린, 양등... 많이 사네요~^^;

지금 살고 있는 동물집은 많이 춥기 때문에,  옥탑방을 동물집으로 다시 만든다고
저렇게 울타리도 세우고, 한창 작업중인 모습입니다.
높은 옥탑방보다 1층이 낫지 않을까라는 엄마 질문에...
아이는 높은 곳이 좋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리모델링으로 완성된? 옥탑방에 동물들을 올려다 놓았습니다...
앗! 발견...부실공사...^^
지적해주니...바로 재공사 깔끔히 마무리 했답니다.
 


앗...저것은 무엇인고...
잠깐 다리를 비운사이에...아들은 다이빙장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어디서 다이빙하는 것을 보았던지...
집에 수영장도 있다네요~
그래서...수영장이 어디있냐고 물으니...
바닥이 수영장이라나 뭐라나...ㅋㅋ
 

엄마가 오빠하고만 얘기하니...참다참다못해 둘째아이가 이렇게 울음을 터트렸네요~
에궁...미안~미안~
 
 
무지 얼렁뚱땅하지만... 레고듀플러 가정집을 이용하여,
나름... 행복&기쁨이네 가상의 가족 얘기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인테리어 건축가인 기쁨이 아빠가 동물집/수영장 리모델링하였다는
이야기를 넣어  만들어 볼려고 했는데...
아이와 얘기하다가 보니..그냥 얼렁뚱땅 리뷰가 되었네요~
 
하지만...저  갠적으로도 평소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또 그 이야기속의 아이 마음과 생각을 조금 더 깊이 들여 다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또...다음편의 리뷰도 올리고 싶네요~
 
두아이가 또 어떤 이야기를 들러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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