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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앤디카프]#2. 카페앤디카프 콜럼비아 엑셀소 시식편을 소개합니다.

작성일 2012.09.21 14:47 | 조회 2,627 | 루비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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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다이어리/카페앤디카프/임산부커피/디카페인/ 콜럼비아 엑셀소/시식편]

 

 

어느덧...

청명해진 가을하늘과 조금은 새초롬해 보이는 가을 햇살 그 조명아래,

좀 더 성숙해져 보이는 자연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왠지...  카페앤디카프_콜럼비아 엑셀소  커피한잔과 함께  

그  자연으로  흠뻑 빠져들고 싶어지네요~ 같이 빠져볼까요?^^;

 

  남편과오붓한 커피타임 / 임산부&수유부 워킹맘 /켬퓨터 작업시 /

어느날 문득 분위기 잡고 싶을때 진한 에소프레소처럼...으로

카페앤디카프 콜럼비아 엑셀소 시식편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시식편 : 남편과 함께 오붓한 커피타임

 

 주중에는 남편이 늦게 퇴근하거나, 운동하는 날이 많아,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을 접은지 오래 되었지만,

주말만큼은 남편의 자유함을 허용할 수가 없습니다.

껌딱지 두아이들을 혼자서 감당하기에 무지 버거운 요즘이기에...

 

카페앤디카프 택배가 도착했던 그 다음날...

마침 주일이여서, 두아이가 낮잠자는 늦은 오후시간을 이용해

우리 부부는 간질간질 맞은 음악과 함께 오붓한 커피타임을 가졌습니다.

 


먼저...멀티 글라인더를 이용해 원두커피를 갈았습니다.



그리고 원버튼를 누르면 윙~윙~ 칼날이 돌아가며 잘 갈립니다.





작동시에, 뚜껑을 손을 잡지않아도, 뚜껑이 열리지 않네요~^^;

보시다시피...잘 갈리죠?




저는 완전 가늘게 갈지 않고, 요정도의 굵기?로 갈았습니다.





카페앤디카프에 보내준 여과지를 이용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두잔을 내리기에...넉넉한 사이즈입니다.

 



갈아놓은 콜럼비아 엑셀소를 두스푼을 넣었습니다.

 



그리고...드립포터를 이용해 물을 시계방향으로 둥글게 둥글게 부었습니다.

 


 

거품이 보글보글 생기네요~

음..향도 넘 좋아요~ 오메~ 콧노래도 절로... 

 




 요렇게 아래에...디카페인 콜럼비아 엑셀소가 내려지고 있어요~




이렇게 맛있게 잘 내려졌습니다.

 




오랜만에 분위기를 잡는만큼, 그동안 장식장에서 제 역할을 잘 못하고 있는

커피세트를 꺼내어...쿠키와 함께 이렇게 내어와서...

남편과 나란히 앉아 오붓하게 마셨습니다.






커피를 평소에 잘 마시지 않는 남편이기에 조금 연하게 내렸습니다.

그래도  쌉쌀롬한 것이 입안에 맴도는 향의 느낌이 차암 좋네요~

그냥 분위기 없이 후루룩 마시려는 남편에게 천천히 마시며

그 향을 느껴보라고 말했어요~

흉내는 내기는 하였으나, 어색해 보이는 남편...

그냥 간만에 보낸 그 시간이만큼, 달콤 쌉쌀롬한 커피향처럼 

달콤한 웃음이 터진 시간이였습니다.~ㅋㅋ

 

 


두번째 시식편 : 임산부& 수유부 워킹맘도 카페인 걱정없이 마셔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워킹맘들이 좀 있어요~

그중에도 임산부 & 수유뷰도 있습니다.

그냥 저만 마시고, 입을 쓰윽~ 닦을 수 없겠죠?

카페앤디카프 콜럼비아_엑셀소...임산부&수유부도 카페인 걱정없이

마실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인만큼, 함께 시식을 했습니다.

 




바쁜 출근길이지만, 멀티 커피글라인더 덕에 빠른시간에 갈 수 있었습니다.

요렇게 지퍼백에 넣어서...출근가방에 넣어왔습니다.






회사에서는 커피드립대신 커피메이커를 이용해서 내렸습니다.





회사에서는 과일과 함께, 콜럼비아 엑셀소 디카페인 커피를 마셨습니다.


 







쓰윽~꿀꺽~ 입안에 침이 고이지 않으세요~?^^;

 



함께 마신 워킹맘입니다.

한모금 마시더니, 표정이 저렇게  바뀌었네요?

웃음까지 불러오는 콜럼비아엑셀소 디카페인 커피인가봅니다.

 


집에서도 직접 로스팅해서 마실정도로 커피매니아 회사선배님...

 

커피메이커를 이용해 내려서 그런가요~

입안에 감도는 커피의 향과 느낌은 좋으나,

맛이 연하고, 로스팅이 완전하게 되지 않은 듯 하다고 평가해주었네요~

 

아쉬웠어요~ 저두...직접 드립해서 마셨던 것이 더 맛이 있었던 거 같아요~

 

 

어느날 문득...분위기를 잡고 싶을때, 진한 에소프레소처럼...




세번째 시식편 : 에소프레소처럼 진하게~

 

에소프레소는 아니였지만...

그날은 왠지 진하게 마시고 싶은 충동에...

에소프레소잔에 평소보다 3배진하게 내려서 마셨습니다.

오~ 약간 탁한 맛도 있었지만,  커피의 쌉쌀롬한 맛이 더욱 깊고, 좋았습니다.



요토깽이도 내 커피를 훔쳐서라도 먹을 기세로 째러보고 있네요~

안돼~ 안돼요~ 아니돼요~

 


네번째 시식편 : 혼자만의 여유로운 컴퓨터 작업시~

 

두아이를 일찍 재우기 성공한 날은...

늘 그랬듯이 켬퓨터와 함께하는 시간...

혼자 입다물고, 작업하다보면, 입안도 텁텁하고

무언가로 입안을 즐길 수 싶다죠~

평소에는 비스켓,스낵,아이스크림,사탕을 찾았지만,

그날은 아무런 고민없이 카페앤디카프 콜럼비아엑셀소를 드립해서 마셨습니다.

 


머그잔에 이렇게 내렸습니다.

 

한모금,두모금...입안에 오래 머뭇는 이 커피의 맛...

이 계절과 차암 많이 닮은 맛이네요~^^;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마셨어요~

아세요? 콜럼비아 엑셀소 디카페인 드립커피는

식어도 그 나름대로 차암 맛이 좋았습니다.^^;

 



회사에서 반응이 좋아, 한번 더 갈아 갈려고 했는데...

여러번의 시식을 하고 나니,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드립해서 남은 커피찌꺼기는  이렇게 욕실에 방향제로 사용했습니다.

 

커피찌꺼기 활용은 방향제 외에도 탈취제, 제습제등

 

생활속에서 한번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6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 발병 위험이

40%까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아마도 여기서 말하는 커피는 설탕/프림이 들어간 시중에 파는 믹스커피가 아니라,

원두커피 기준의 연구결과의 말이겠죠?^^;

시중에 파는 커피를 마셨을때는 다 마시기도 전에 배가 아팠고,

시간이 지나며,  설사로 인해 화장실가지 바빴는데...

카페앤디카프 콜럼비아 엑셀소를 마시고는 화장실에서 부른적이 없었네요~

무튼 커피라 무조건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님을 이번 체험단의 기회로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번의 카페앤디카프 콜럼비아 엑셀소의 시식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웃음도 함께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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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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