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철이 끝났는데 아직도 습도를 보면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것같아요.
가습을 안하면 목도 따가운 것 같고 피부도 푸석푸석 한 것이 여전히 보습 제품을 사용해야할 것만 같은 봄날씨에요.
제가 느끼기에도 이런데 민감하고 예민한 아이들의 피부는 얼마나 더 자극받고 있을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항상 피부를 챙겨주는 것이 고민이에요.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보습에 용이하고 자연 유래 세척 성분으로 입소문 난 슈베스 크림과 바스앤 샴푸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바스앤샴푸는 슈베스 제품으로 처음 사용해 보는 것이지만 베이비 크림은 유니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파스텔톤의 박스 뒷면에는 각 제품에 대한 전성분이 적혀져 있어서 확인 가능하답니다.
정말 많은 성분들이 적혀있는데 일일이 다 찾아볼 수 없으니 화해 어플을 이용해 봅니다.
20가지 주의 성분이나 알레르기 유발 주의 성분이 두 제품 모두 존재하지 않아요.
귀여운 형태의 베이비 바스앤 샴푸와 베이비 크림, 슈베스 제품은 아빠가 아이를 위해서 만든 제품이라는 모토로 피부가 건조하고 약해 힘들어하는 아들을 위해 만든 브랜드라고 해요.
본인의 아이를 위해 직접 개발하고 연구한 제품이라서 그런지 성분과 효과 하나는 좋은 것 같답니다.
기존에도 사용하던 슈베스 크림,
저는 지금 예전에 샀던걸 쓰고 있어서 초록색 튜브 용기인데 최근 제품은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그래도 향이랑 제형 같은건 유사한 듯합니다.
성분도 파라벤 6종, MIT/CMIT, 미네랄오일, 광물성 오일이 무첨가 되어있고
보습에 좋은 시어버터가 함유되어있어요.
세라마이드 NP와 판테놀이 함유되어있어서 아이의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이를 위한 좋은 성분의 고보습 크림이에요.
베이비 바스로 사용하는 제품도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아기의 피부는 성인보다 각질과 표피의 두께가 얇고 피부의 수분 손실률이 높다고 해요.
그래서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것이 아이 피부라고 해요.
그래서 씻어 헹구어 없애는 제품이라도 수분감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PH 5.5-6.5로 피부와 가까운 약산성 제품이라 피부 당김없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가능해요.
베이비 크림과 마찬가지로 파라벤 6종, MIT/CMIT, 미네랄오일, 광물성 오일이 무첨가 되어있고
보습에 좋은 시어버터, 세라마이드 NP와 판테놀이 함유되어있어요.
기본적인 제품 베이스는 동일한 듯 합니다.
향은 인위적이고 강한 향이 아니라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용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유니 목욕 시켜줄 때 탕안에 펌핑한 후 샤워기로 쏘아주면 거품이 풍성하게 발생하는데 아이들 거품 목욕용으로 사용해도 딱이에요.
아이의 피부가 건조하다면 베이비 바스앤 샴푸로 짧은 샤워 후 베이비 크림까지 발라줘 보세요.
저도 궁금해서 살짝 발라봤는데 뭔가 아직도 촉촉함이 남아있는 것이 느껴져요.
유아 스킨케어추천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요 포스팅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siniesw/2226980933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