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siniesw/222736645540
더 자세한 후기는 참고하세요:)
현재 저희집 4세 아이의 언어발달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말 보다 노래를 먼저 흥얼거리는 아이였는데요.
요즘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듣고와 흥얼거리는 영어노래가 여럿 있는데 그 중 하나가 A, B C D 랍니다.
아이에게 읽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주로 5세나 6세경에 파닉스를 배우기 시작한다고 해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이미 어린이집에서 배우고 있으니 점점 그 시기가 빨라지는 걸까요?
지금 아이에게는 배우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즐겁고 자유롭게 익히고 들어볼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파닉스 프로그램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가지고 놀아보았어요.
유아 파닉스와 알파벳을 세이펜과 앱으로 익힐 수 있는 플레이 큐리오 파닉스팝 스토리 워크북이랍니다.
영어단어카드와 스토리워크북 5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1.영어단어카드
아이들이 파닉스를 처음 배우는데에 가장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은 영어단어카드!
세이펜 호환이 될 뿐만 아니라 앱으로도 활용가능해요.
앱도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데 카메라를 활용해 카드를 찍으면 카드의 형태대로 화면에 뜨고 알파벳이나 탭을 눌러서 발음도 들어보고 단어도 익혀보고 간단한 게임도 해볼 수 있답니다.
이 카드는 두께감도 있어서 잘 찢어지거나 구겨질 것 같지 않아서 4세인 아이부터 충분히 활용 가능해 보였답니다.
2. 파닉스 워크북
파닉스를 본격적으로 배워보기 시작하는 5세부터 활용 가능한 파닉스 워크북이에요.
총 5권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중 4권은 귀여운 버스와 특정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알파벳을 익힐 수 있는 교재고 융합워크북은 이를 한꺼번에 배울 있도록 담아놓았어요.
세이펜으로 찍으면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고 이야기와 함께 책의 아래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어요.
따라 써보기도 하고 같은 소리가 나는 사물을 찾아보는 놀이 등이 있어요.
그리고 책 가운데에는 붙임딱지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놀이도 해볼 수 있답니다.
스티커 전체 용지를 제거할 시 스탬플러가 제거될 수 있어서 안전딱지가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였어요.
영어 뿐만 아니라 수학, 자연관찰, 사회영역을 골고루 녹여놓아서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영어를 배우지만 엄마표 영어를 집에서 해줄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파닉스 교재!
플레이큐리오 파닉스팝~!
말을 익혀나가고 있는 아이에게 다양한 언어를 접해줄 수 있도록 잘 활용해보아야겠어요.
*본 포스팅은 맘스다이어리 별별체험단을 통해 업체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