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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후기는 요기에!
아이에게 동물과 식물, 자연에 대해서 실제로 모두 보여주기는 힘이들죠.
특히 아이가 태어나고 외출을 잘 하지 못해서 자연에 대한 많은 내용들은 책으로만 거의 접해보았어요.
아마 저희아이 또래 그리고 그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해요.
이러한 이유로 아이들 책 중 자연관찰책을 선택하고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자연관찰책 전집인 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에 있는 고슴도치 책을 읽은 후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이 책은 본책 80권, 별책 5권으로 되어있는데 그 중 16권이 보드북으로 되어있어요.
보드북의 내용에 담긴 동물이나 식물, 곤충 중에서 아이가 생소해 했던 고슴도치 책을 픽했답니다.
이 책은 본책 80권, 별책 5권으로 되어있는데 그 중 16권이 보드북으로 되어있어요.
보드북의 내용에 담긴 동물이나 식물, 곤충 중에서 유니가 생소해 했던 고슴도치 책을 픽했답니다.
어린 아이들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보드북으로 만들어진 책.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에게 읽어주기가 편해요.
고슴도치는 지렁이나 개구리, 곤충등 작은 동물들을 잡아먹거나 열매, 버섯, 알, 작은 뱀도 잡아먹는다고 해요.
고슴도치가 어떤것을 먹는지 생김새는 어떤지에 대해서 아이에게 잘 알려줄 수 있어요.
책 주제의 지식과 정보도 아이들이 알아가기에는 충분해서 4세 이상의 아이들까지 오래도록 볼 수 있을 듯 했답니다.
고슴도치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았으니 잊혀지지 않도록 독후활동도 함께 해보았어요.
스티로폼에 털이 없는 고슴도치의 밑그림을 미리 그려놓아요.
아이가 좀 커서 그림을 잘 그린다면 본인이 그리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뒤 아이가 그 그림위에 이쑤시개를 꼽아서 고슴도치 과녁을 만들고 고슴도치 과녁에 던질 물풍선을 물풍선 제조기를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그리고 신나게 과녁에 물풍선을 던지며 놀았답니다.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했던 놀이를 통해서 오늘 보았던 내용에 대해서 잘 기억하고 있는 아이에요.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활동을 통해서 더욱 더 기억속에 남았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대견했답니다:)
다음에도 유니가 생소해하는 대상을 가지고 놀이해봐야겠어요!
여름에 특히 더운데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물풍선으로 고슴도치 독후활동 해보세요~
*본 포스팅은 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전집만을 제공받아 활동후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