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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후기는 위를 참고하세요:)
자연관찰 전집으로 책장 한켠에 자리잡고있는그레이트북스 놀라운자연 !
집에 책을 들인지 한달정도 되었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가지고 읽고 이야기 해보면서 느낀점과 활용후기를 적어볼까해요.
실사와 세밀화가 혼합된
흥미로운 이야기체 자연전집
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은 실사와 세밀화가 섞여있는 것이 특징인 자연관찰 책이에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구성되는데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그려진 부분이 있어서 인지 이야기가 부드럽게 이어져 나가면서 아이들에게 설명되고 있어요.
이번에 집에서 수박화채를 만들기로 하고 수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작은 씨 하나에서 줄기가 나오고그 그것이 길게 뻗어나가면서 꽃과 열매인 수박을 맺는 이야기랍니다.
저도 암꽃 밑에서 수박이 자라나고 그것이 커지는 과정을 사진으로 보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연계독서 하기 쉬운
자연관찰전집
책의 뒷면에는 놀라운 자연과 함께 연계독서하여 볼 수있는 책들에 대해서 잘 나와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비슷한 주제의 책을 함께 읽어나가는 것이 아이들의 독서에 도움에 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놀라운 자연은 이렇게 창의융합 독서의 길잡이로도 활용될 수 있답니다.
함께 보여지는 책들은 모두 그레이트북스에서 나온 책들인데 마침 저희집에 내친구과학공룡의 송이가 꿀꺽! 이라는 책이 있어서 함께 연계독서를 할 수 있었어요.
독후활동하기 좋은 전집
책을 읽고 독후활동 해주는 것이 아이의 기억속에 좀 오래 남는 것 같더라구요.
책읽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놀이로 이어나가면서 조금이라도 더 책읽는 즐거움도 느꼈으면 좋겠다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랍니다.
그런면에서 자연관찰책은 엄마표 독후활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인 듯 해요.
그동안 그레이트북스 놀라운자연, 놀자를 보고 아이와 활용하며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남겨보았어요.
자연관찰책 사는 시기가 점점 짧아지더라구요.
이왕이면 어렸을 때 구매해서 아이들에게 실제 사진도 보여주고 독후활동도 하면서 즐겁게 책육아로 이여져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오늘도 아이와 즐거운 놀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