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자세한 후기는 https://blog.naver.com/siniesw/222832039015 참고하세용
아이는 음식은 대부분 잘 먹는 편이에요. 그런데 최근들어서 밥을 해주면 반찬만 먼저 먹고 밥은 잘 먹기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쌀이나 콩 같은 곡물에 대해서 알아보고 아이가 밥도 잘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콩 책을 볼 때에는 완두콩, 서리태, 강낭콩, 메주콩, 쥐눈이콩, 땅콩, 팥, 완두콩, 작두콩 등 다양한 콩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꼬투리 속의 콩 모양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콩이 어떻게 커가는지도 보았답니다.
놀자 부록에서는 콩 스티커가 있어서 꼬투리 안에 콩알 스티커를 붙여보는 시간도 가졋어요.
책을 읽은 후 아이와 함께 곡식, 곡물 마라카스도 만들어 보았어요.
곡식은 소리가 다양하게 날 수 있도록 크기가 다르면 다를 수 록 좋아요.
저희는 집에 있는 가장 크기가 작은 조 부터 쌀, 서리태 콩을 준비했어요.
이렇게 준비한 재료들을 끼리끼리 한 통에 한종류씩 넣어주면 된답니다.
이제 넣은 통의 뚜껑을 잘 닫고 흔들면 곡물 마라카스 만들기 끝!
좋아하는 노래와 함께 리듬감있게 흔들어 보았어요.
작은 조는 찰찰찰 작은 소리가 나고 큰 콩은 좀 더 둔탁한 소리가 나는것을 스스로 흔들어 보면서 익혔답니다.
그레이트북스 놀자 두 달 활용후기
독후활동하기 좋은 자연관찰 전집
고슴도치 책을 읽고 이쑤시개 고슴도치를 만들어 물풍선 터뜨리기 놀이도 해보고요.
꽃 관련 책으로 꽃스티커 모양만들기 놀이도 해보구요.
수박책을 읽고 수박 화채도 만들어 보았지요.
어떤 활동이던지 주제가 명확한 자연관찰 전집이라 독후활동으로 연계시키기 편해서 엄마표 독후활동 하기에 참 좋아요.
그리고 외출시에는 주변이 온통 자연이니 아이와 함께 외부 활동을 하며 주변 환경을 한층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줄 수 있어서 활용도도 높답니다.
책과 함께 있는 부록도 아이들이 어린아이들 부터 조금 큰 아이들이 활용하기도 참 좋아요.
특히 AR로 보는 3D 증강현실은 엄마인 제가 봐도 신기하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면서 자연관찰 전집 한질은 다들 생각하시잖아요.
그럴 때 그레이트북스 놀라운자연, 놀자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지금까지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