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럭놀이에 재미를 붙인 4살 아들!
다양한 레고가 준비되어 있지만 조금 더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숲소리 원목블럭을 하나 더 마련했어요.
숲소리 천연블럭 66P
아이 친구들도 모두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는 익히 알고 있었는데,
우리 아이 장난감으로 직접 준비해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상자를 열자마자 풍겨나오는 나무 향기에 한번 감동하고,
원목블럭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안전한 마감처리와 내구성에 또 한번 감동하고,
아이와 함께 가지고 놀며 칭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플라스틱 블럭과는 또 다르게, 만들어볼 수 있는 것이 있고,
어린 아이들도 쉽게 만들었다 부쉈다를 반복할 수 있으니 유아첫블럭으로도 좋다고 생각해요.
또한 마감까지 모두 천연소재만을 사용해 구강기 아기들도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다는게
숲소리 원목블럭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린이집 하원 후 엄마 아빠와 마주 앉아 예쁜 집도 만들어보고~
쌓기 놀이도하면서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천연블럭이라 오랫동안 가지고 놀아도 안심할 수 있고, 오랜 시간이 흘러도 색깔이 벗겨질 염려가 없으니 너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