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을 차지하는 사람이 집주인이라고 했나요?
그렇다면 저희집은 5살 아이가
집주인입니다 >_<
1층에 거주하고 있어서 사용하던 매트를 정리하고
카페트를 깔아놓고 생활했는데,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어 대체품을 찾다가
#꿈비 #리코코클린롤매트 자이언트 사이즈를
다시 설치했습니다.
열흘전쯤 우리집 거실에 새로 들어온 #유아매트
사이즈가 292 × 200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 사이즈의 매트보다
훨씬 더 큰사이즈라 30평대 거실에 깔아두니
넓직하고 아주 좋은데,
사실 저는 놀이방매트로 활용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래서 거실에서 잠깐 사용하다 불편하면
다시 걷어내야지 생각했는데,
아이가 절대 안된다고하네요....;;;
도톰한 #꿈비매트 가 있으니
바닥도 차갑지 않고 폭신해서 너무 좋다구요.
그래서 기왕이면 조금 더 제대로 활용해보자 싶어
거실에 널브러진 물건 위치를 좀 바꾸면서
꿈비 롤매트 자이언트도 창가쪽으로 붙여봤어요.
그리고 여기에 트램폴린을 올려줄까?
아니면 아이의 인디언텐트를 올려줄까? 했는데,
아이의 PICK은 난방텐트 였습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난방텐트랑 완전 맞춤 사이즈!!
반으로 접어서 그 위에 난방텐트를 펼쳤더니~
이렇게 잘 맞습니다!
어린이집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거실에서 자고싶다는 아이의 의견을 반영해
난방텐트를 꺼내왔는데,
그냥 방바닥에 이불깔고 펼쳤더니
허리가 아파서 못자겠더라구요.
그런데 #리코코클린롤매트 를 반으로 접어서 펼치니
완전 맞춤 매트리스가 되었어요.
지퍼도 안전하게 안쪽으로 숨겨져있는 형태의
히든지퍼라 아이가 굴러도 다칠 염려도 없구요.
복원력이 우수하고 충격 흡수에 좋은
초고밀도 PE 짱짱폼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이고
폼 꺼짐 현상을 최소화함은 물론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안전한 소재랍니다.
#놀이방매트 한장을 깔자니 부족하고,
두장을 깔자니 가격 부담이 크고!!
그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주고 싶어요.
아마 택배를 받으면
꿈비 자이언트 롤매트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깜짝 놀랄겁니다!!
또한 한장만 깔아주면 되니까 매트 밀림 걱정 없고,
클린 롤매트니까 매트 사이에 먼지가 낄 걱정없고,
하루 한번 청소기로 쓱 밀어주기만 하면
날마다 깨끗한 놀이방매트를 만날 수 있어
바쁜 육아맘의 하루에 쉼을 선물해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