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간식 중 가장 흔한 것!
바로 #아기치즈 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조각내서 주기도 하고,
전자렌지에 돌려 치즈볼로 만들어주기도 하고,
그러다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하면
단계에 맞는 #치즈간식 으로 내어주는데,
아이가 얼마전 TV 광고를 보더니
'엄마 나 저 치즈 먹어보고 싶다'라고 말한게 있어요.
그건 바로 #남양유업 #에이치즈 입니다.
#입짧은아이 #밥안먹는아이 를 키웠던 저는
아이가 먹고 싶다는건 웬만하면
한번쯤 맛보게 해주는 편인데요.
그렇게 아이가 궁금해하던
#세모치즈 도 우리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세계최초 한입에 쏙!
가장 작은 세모 조각 치즈
#고칼슘치즈 로 광고를 하고 있는건데,
생각했던 것보다 아담한 사이즈가
귀엽습니다~
맛은 플레인과 크림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둘 다 매력있어요.
슬라이스 치즈보다 훨씬 부드러워
샐러드에 올려 먹어도 잘 어울리고,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뜯어먹어도 괜찮더라구요.
하나 뜯어보니 정말 앙증맞습니다!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살짝 짭쪼롬한 맛도 느껴져서
아이들 치즈간식으로도 좋지만
아빠 술안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5살 아이 손바닥에 올려놔도
정말 앙증 맞은 사이즈죠?
#한입치즈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포장도 아이 스스로 혼자 뜯을 수 있을 정도로
쉬워, 그냥 원하는 만큼 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 계란
치즈가 도착하던날
신랑이 치즈계란말이를 해주겠다고 나섰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세모치즈를 넣어
더 부드럽고 고소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남양유업 에이치즈를 넣어주면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게란안에 부드럽게 녹아든
고칼슘 세모치즈의 모습이에요.
치즈가 녹아있는 부분을 먹을 때
특히 더 부드러워 아이 반찬 만들때 활용하면
말 그대로 굿~ 이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