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육아때와는 달리
#신생아용품 을 하나씩 준비하고 있어요.
오롯이 아기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던
그때와 달리 이번에는 첫째 케어와 함께
신생아를 돌봐야하기 때문에
#기적의속싸개 라고 불리는 #나비잠속싸개 도
미리 준비를 했습니다.
나비잠 속싸개 스와들 S
생후 엄마 뱃속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충분한 숙면을 유도하여
아기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정서 발달을 도와줍니다.
신생아의 피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육아용품 이라
소재부터 확인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나비잠 #속싸개 는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거기에 너도 밤나무로 만든 모달 섬유를 사용해
땀을 흡수하는 흡습성이 좋아
여름에 태어나는 아기에게는
정말 딱 맞는 제품인 것 같아요.
첫째는 3월에 태어나 땀 걱정도 없었는데,
둘째는 예정일이 7월이라
어떻게 키워야하나 걱정이 많거든요.
그런데 땀 흡수에 좋은 모달 섬유로 만든거라
벌써부터 든든하기만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만져봤을 때 너무 너무 부드럽고,
같은 소재로 티셔츠를 만들었다면
하늘하늘할 것 같은 느낌이라
어느 정도 시원할지 딱 느낌이 오네요!
그뿐아니라 쉽게 입히고 벗길 수 있도록
목 부분은 목둘레 조절용 단추를 달아
사이즈 조절이 쉽도록 만들었어요.
거기에 아이 목부분에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지퍼는
원단을 덧대어 히든지퍼 타입으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이게 수 많은 속싸개 중에
나비잠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필요에 따라 지퍼를 위, 아래 어느쪽에서든
열 수 있기 때문에 기저귀를 갈아줄 때는
아래 지퍼를 열어주면 손 쉽게 기저귀 교체를 할 수 있답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육아일기를 통해 나비잠 속싸개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