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출산 예정일은 7월초
아직 한달가량 남았다는 생각에
그동안 여유를 부리며 늘어져 있었는데,
엊그제 대학병원 진료를 다녀오고난 후
예정일이 당겨지며 갑자기 바빠졌어요.
미루고 미루었던 출산준비물 목록을 확인하고,
부족한 것은 인터넷 주문을하고
출산 후 당장 필요한 아기 배냇저고리와
겉싸개, 속싸개 및 카시트를 세탁하니
하루가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뭐가 빠졌을까?
둘째 출산임에도 불구하고,
뭘 준비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는...;;;
다음주까지 부지런히 물건을 정리하고
출산 후 당장 사용할 육아용품을
차곡차곡 정리하려면
친구를 만나 수다 떨 시간도 없을 듯 하네요!
즉, 저의 자유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5년전 첫째 출산을 기다리며
#아기세탁세제 를 사용하여
배냇저고리를 조물조물 세탁했었는데
그때와 지금은 또 마음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가 된다는 설레임이었다면,
지금은 출산 후 당장 닥칠 육아를 알기에
뭐부터 준비해야할지 체크하고 또 체크하는데,
그 시작이 배냇저고리를 준비하는거였어요.
첫째가 아들이고, 4살 터울이라
그때 입혔던 옷을 물려주기에는 너무 낡아
배냇저고리는 다시 구매를 했는데,
어제 #그린유아세제 #슈베스 로
깨끗하게 세탁을하고 있으니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건강하게만 태어나주길' 바라는 그 마음이
가장 간절한 것 같아요.
슈베스 유아세탁세제 1700ml
저자극 중성세제
식물성 계면활성제 사용
유해성분 무첨가
#신생아세탁세제 #유아세탁세제
첫째는 36개월이 지나면서
어른 빨래와 함께 세탁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둘째는 연약하고 예민한 신생아니까!
다시 분리 세탁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기전용세제 부터 준비를 했어요.
거기에 완모를 할지 완분을하지 모르기에
#젖병세정제 도 같이 주문!
사실 완모를 하더라도 젖병세정제는 필요하죠~
꼭 젖병이 아니더라도,
치발기나 장난감을 닦아줄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 놓으면
육아를 조금 더 편하게 시작할 수 있답니다.
요즘 #액체세탁세제 는 뚜껑이 전용컵인거 알죠?
세탁양에 맞춰 세탁세제도 적당량을
덜어넣을 수 있도록 뚜껑이 계량컵이에요.
더구나 액체세제는 고농축이 대부분이라
많은 양을 넣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배냇저고리 두 벌과 속싸개만 세탁할거라
세면대에서 슈베스 그린유아세제를 이용해
조물조물 세탁해줬어요.
아기세탁세제답게 향도 부드럽고,
세탁 후 옷감에서 풍기는 좋은 냄새가
둘째를 기다리는 엄마 마음을 더 설레이게 합니다.
그렇게 슈베스 그린유아세제를 사용해
깨끗하게 세탁을 마친 둘째의 배냇저고리!
원피스 같은 배냇저고리를 입고
꼬물꼬물하는 신생아의 모습을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렇게 슈베스 그린유아세제와 함께
새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