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어요.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아파트 단지만 한바퀴 돌아봐도 곳곳에 나뭇잎이 물들어가는걸 볼 수 있고 감나무에 열린 감은 붉은 색을 띄며 맛있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거기에 바닥에 떨어진 낙엽,
그 낙엽들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을보면 '정말 가을이구나, 곧 겨울이 오겠네'라는 생각이 들어요.
더 추워지면 이런 산책도 즐길 수 없을테니까, 지금이라도 즐겨보자라는 생각으로 주 2~3회 정도 단지내 산책을 하고 있는데, 바빠도 육아를 하다보면 꼭 챙겨야하는 것들이 있기에 엄마는 오늘도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더구나 신생아고관절탈구의증으로 대학병원 진료를 받고 있어 매일 매일 잠깐이라도 팔, 다리에 햇빛을 쐬주라는 의사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산책은 빼놓을 수 없는 하루 일과가 되었는데요. 그와 더불어 아기의 고관절을 위해 절대 잊으면 안되는 것이 바로 #신생아유산균 이에요.
둘째는 더 수월하게 육아할거라 생각했는데, 저체중아로 태어나 '혹시나'하는 마음에 더 신경을쓰고 키우다보니 첫째보다 더 알뜰살뜰 챙기게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처음 BCG 예방접종을 하러갔을 때 바로 #액상유산균 을 처방받아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신생아들이 먹는 액상유산균은 말 그대로 유산균만 있는게 있고 비타민D가 포함되어 있는게 있는데요. 저는 비타민D가 포함되어 있는 #유산균드롭스비타민D플러스 로 먹이고 있어요.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님들이 비타민D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할텐데, 백일이전의 아기들은 외출이 자유롭지 않고, 외출을 하더라도 햇빛에 팔다리를 노출시키기 쉽지 않아서 꼭 챙겨먹여야 하는 영양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둘째가 먹고있는 아기 유산균인데, 앞에서 언급했듯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D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고, 고결방지제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안전한 유산균입니다. 여기에는 소장과 대장에 좋은 4종의 유산균 1억마리가 들어있고, 동봉되어 있는 뚜껑 형태의 스포이드 표시선까지, 또는 5방울을 먹인다면 한 병으로 대략 40일 정도 먹일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은 하루 권장량 100%를 충촉시킬 수 있도록 비타민D 400IU가 들어있어서 집콕 생활을 많이하는 신생아의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유당이나 착색료, 감미료가 들어있지 않아 #아기유산균 으로 더 없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날마다 아기의 수유시간에 맞춰 챙겨 먹이는 신생아유산균 비타민D플러스에요. 가장 편한 방법은 분유를 탈 때 섞어서 먹이는 것이 가장 쉽고 편리하지만, 입이 짧은 아기라 분유를 정량대로 다 먹지 않고 많이 남기는 날이 있어서 스포이드로 바로 입에 넣어주기도 합니다.
#신생아변비 가 없는데 #베이비유산균 을 먹여야할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아기 액상유산균은 꼭 변비가 없더라도 장내 유익균을 늘려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함이니 가능하면 챙겨주는 것이 좋아요. 저 역시 첫째를 키울 때는 '꼭 필요할까'싶어 안먹이다가 아기가 녹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백일즈음 처음으로 먹이기 시작했는데, 일찍부터 먹이니 진짜 말 그대로 #황금변 을 보는 날이 많아 뿌듯하더라구요.
또한 대변을 보려고 용쓰는 모습도 아직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고, #영아산통 도 경험한적이 없어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협찬 #별별체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