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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준비물 실리콘 흡착 식판과 턱받이부터 챙기세요.

작성일 2021.04.12 12:47 | 조회 642 | 소원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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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하루 딱 두번 주어지는 평화로운 시간!

둘째의 첫번째 낮잠시간과 두 아이가 모두 잠든 늦은 밤뿐입니다.

하지만 차 한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고한들, 그 시간이 오롯이 육아맘이 쉴 수 있는 시간은 아닌 것 같아요.

더구나 오늘은 이유식데이!

사실 저는 어제도 이유식을 만들었는데, 둘째가 하루 3번 후기이유식을 먹고있으니 끼니마다 각각 다른 메뉴를주기 위해 이틀에 한번 이유식을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둘째가 #엄마표이유식 을 잘 먹어준다는 것! 그래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이유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둘째가 첫째가 먹는 밥이나 엄마 아빠의 식사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어, 가끔은 아이 스스로 집어먹을 수 있도록 주먹밥도 만들어줘보고 소면을 삶아서 줘보기도 하는데, 그렇게 #자기주도이유식 을 하다보니 #실리콘흡착식판#실리콘턱받이 사용 빈도가 늘어 #모윰흡착식판#모윰이유식턱받이 를 하나 더 준비해봤어요. 

 

 

 


 

 


이유식 준비물 필수품

모윰 실리콘 흡착식판 & 이유식 턱받이

초강력 흡착, 트레이 겸용 커버 구성

 

#9개월아기이유식 에 사용할 흡착식판과 턱받이입니다. 집에는 6살 첫째도 있어 #어린이식판 을 사용할 기회가 많아 두 아이가 같이 사용할 #유앗기판 으로 모윰을 선택했는데, 일단 최종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왜냐면, 흡착력이 진짜 장난 아니거든요! 거기에 묵직한 느낌이라 아이가 쉽게 들고 흔들지 못하는 것도 좋고, 트레이커버가 있어 음식을 보관할 때도 편리하고, 접시가 부족할 때는 트레이로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그뿐아니라 온도 변화에 강한 100% 국내 생산 플래티넘 실리콘을 사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모윰 흡착식판의 장점입니다. 

 

 

 


 

 

6살 첫째의 식사시간!

아이가 좋아하는 고기와 상추, 그리고 무 김치까지 담아봤어요. 조촐해보이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구성입니다 ㅎㅎㅎ

'아들 밥먹자~~' 했더니 손에 뭔가 들고옵니다.

뭘 들고오나 했더니 블루래빗 토이북에 포함되어 있는 CD에요 ㅋㅋㅋ 식당에서처럼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고 밥 먹을거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정말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야무지게 쌈싸먹습니다.

6살이라 굳이 실리콘 흡착 식판은 필요하지 않지만, 밥 먹으면 딴 짓(?)을 많이하다보면 밥 그릇이 움직이고 흘리는날이 많아요. 그래서 깔끔하게 먹이고 싶은 날은 종종 이렇게 #흡착식판 에 밥을 주기도 합니다.

 

 

 


 

 

둘째의 간식타임!

식사시간이 아닌 간식타임이라고 표현을하는건 주먹밥과 오이스틱은 먹는 양을 체크하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식사시간보다는 간식 시간에 더 챙겨주고 있습니다.

 

 

 


 

 

아기식탁에 딱 달라붙어 있는 모윰 흡착식판!

9개월 아기가 아무리 잡아당겨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흡착력, 진짜 칭찬합니다.

첫째 때부터 이유식 준비물로 여러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실리콘 흡착 식판 중에서 흡착력은 모윰이 최고, 진짜 최고에요. 더구나 식판 무게도 묵직해서 혹시나 제대로 안붙어 있어도 아기가 쥐고 흔들기는 쉽지 않아요.

오이스틱을 정말 좋아하는 기쁨이!

아직 치아는 한개도 올라오지 않았지만, 오이스틱을 손에 쥐어주면 부드러운 안쪽만 갈끔하게 갉아 먹어요. 치발기보다 좋아하는 오이죠! ㅎㅎㅎ 

 

 

 


 

 

자기주도 간식타임이 끝난 둘째의 자리!! ㅋㅋㅋㅋ

뭐 다 이런거 아니겠어요? 주먹밥이 익숙하지 않은 아기라 먹는 것보다 흘리는게 더 많았지만 괜찮습니다. 아기 하이체어와 바닥은 뭐 닦으면 돼죠!

아기는 뭐 씻어주면 되니까요!

하지만 자주는 못해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유식타임에는 모윰 실리콘 턱받이를하고 냠냠!!

이유식을 만드는 엄마의 수고로움을 알아주기라도 하는듯 항상 한그릇을 다 먹어주고 있어요.

사실 둘째는 이유식을 먹을 때 흘리는게 거의 없어 턱받이를 잘 사용하지 않아요. 그런데도 굳이 턱받이를 채워주는 이유는 유아식을 시작할 때 어색하지 않도록 적응을 시켜주기 위함입니다. 

 

 

 


 

 

한때 밥 안먹는 아이라 엄마 속을 태웠던 첫째도,

이제는 식탁에 앉아 #모윰식판 에 밥 먹는 것에 익숙해졌어요.

첫째는 밥을 남기는 일이 잘 없지만 혹시나 아이가 먹다 음식을 남기면 그대로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다시 먹을 때 뚜껑을 살짝 열어 전자렌지에 그대로 돌리면 되니까 사용하기도 간편합니다. 세척 및 소독은 열탕, 전자렌지, 식기세척기 모두 가능해 관리하기도 좋아요! 

 

이유식 준비물 중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인 실리콘 턱받이와 실리콘 흡착 식판

정말 흡착력 좋은 제품을 찾는다면 모윰 한번 써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진짜 흡착력 끝내줍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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