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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물티슈 킨도골드 사용해봤어요.

작성일 2021.08.03 02:29 | 조회 688 | 소원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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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도,

기저귀든 물티슈든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얼마나 좋은 제품인지 다 아실거에요. 

 

저 역시 첫째 육아 때 참 많은 도움을 받았고 

주변에서도 킨도 제품을 사용하는 육아맘들이 많았는데, 

둘째를 육아하고 있는 지금 또 이렇게 다시 킨도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엄마들이 환경을 생각해 

아기물티슈의 사용을 줄이는 분들이 많아요. 

그 이유는 아마도 물티슈가 땅 속에서 분해가 잘 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일텐데요. 킨도 골드는 생분해 물티슈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마음편히 육아하면서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안전한 물티슈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기물티슈는 킨도 골드 캡형이에요.

독일 더마사의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고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 부문인 오코텍스 스탠더드 100에서도 

1등급을 받아 안전함을 인증받았습니다. 

 

또한 우리 아기가 사용할거니까 

100%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를 사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물티슈에요.

 

거기에 아기 피부를 깨끗하게 닦아줄 수 있는 

평량 75gsm의 두꺼운 물티슈로 

엄마와 아기 두 사람 모두를 만족시켜줍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합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일찍 사용하는 것이 좋고, 
개봉후에는 가급적 일주일이내에 소진해주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9단계 정제된 물로 깨끗하게 만들어진 킨도 골드 물티슈

한장씩 뽑히는 아기물티슈!

생분해물티슈라 매일 매일 사용해도 마음이 참 편안해요. 

그리고 수분감 충분해서 촉촉하고 프리미엄 헤링본 패턴의 원단이라 

부드럽게 닦이니까~

신생아물티슈로서 갖춰야할 조건은 다 갖추고 있는 것 같아요.


 


 


아기 엉덩이를 닦아줄 때도 함께해요.

솔직히 평량이 75gsm이라 웬만한 케어는 한장이면 충분하더라구요~^^

 

 

 


 

 

둘째가 밥을 먹을 때도 킨도와 함께해요.

돌이지나고난 후 분유는 스스로 줄이고 밥 양을 늘리고 있는데, 

엄마 아빠의 행동을 모방하느라 

물티슈를 뽑아 식탁을 닦는 흉내를 내기도하고, 

스스로 입을 닦는 행동도 보여줍니다. 구강티슈가 아니기 때문에 

입 안을 닦아주는건 조심스럽지만 

아기의 손입티슈로는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두 아이를 육아하며 다양한 제품의 물티슈를 사용해보니 

이제는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첫번째로 물티슈의 가장 중요한 첨가물이 되는 물이 깨끗한지, 

그리고 내가 원하는 평량과 부드러움, 

그리고 수분감을 가지고 있는지, 

아기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을 갖췄는지....

뭐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는 자연을 생각해 생분해물티슈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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