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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아기 블럭놀이 소근육 발달을 돕는 숲소리 영유아블럭

작성일 2021.10.07 13:31 | 조회 421 | 소원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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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평균적으로 첫째보다 빠르다는 말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요즘 둘째 기쁨이가 놀이하는걸 보고 있으면 '어디서 저런걸 배웠지?'하는 생각을하는 행동들을 보이는데, 아기모방이 가능한 시기라 그런지 첫째의 놀이를 보고 따라하는게 제법 많더라구요. 특히 첫째와 달리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블럭놀이에 관심이 많은데, 혼자노는 모습을 보이는 15개월 아기도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숲소리 블럭을 준비해봤습니다.

 


 

 

숲소리 영유아블럭 22p

15개월 아기 블럭으로 선택했어요.

15개월은 한참 구강기에 있는 개월수에요. 그래서 장난감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안전을 생각하게 되는데, 숲소리블럭은 많은 분들이 아기첫블럭으로 많이 선택하는만큼 저도 기쁨이의 첫 블럭으로 선택을 해봤습니다.

숲소리 블럭은 아빠가 만든 블럭으로 알려져있어요.

그만큼 사랑하는 아기를 생각하는 마음에 정성을 담고, 안전함을 담았는데요. 은은한 나무 향이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드는 그런 안전한 아기블럭입니다.

 

 

 


 

 

아기 첫 블럭으로 숲소리 블럭을 선택한 이유는 기쁨이가 구강기인 15개월이기 때문이에요. 집에 다른 블럭 종류도 많지만, 잠깐 한 눈판 사이에 블럭들이 자꾸 아기 입으로 들어가 있는걸보며 신경이 쓰였는데, 숲소리 블럭은 나무로 만든 천연블럭이기 때문에 플라스틱에서 발생하는 환경호르몬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또한 원목 블럭에서 풍겨오는 은은한 나무 향과 자연스러운 색을 접함으로서 아기 정서에 안정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뿐아니라 나무 블럭이기 때문에 피부가 약한 아기들도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어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되는 아기장난감 중 하나에요.  

 

 

 


 

 

예쁜 아기들의 미소를 닮은듯한 귀여운 표정을 담고있는 블럭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15개월 아기 블럭 놀이할꺼니까 모서리도 둥글게 둥글게!

제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다른 블럭을 꺼내주지 않는 이유는 모서리가 비교적 네모반듯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숲소리 영유아블럭은 모난 곳 없이 둥글게 만들어져 있어 기쁨이가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크기도 아기 첫 블럭으로 놀기 좋게 숲소리 천연블럭(37mm) 시리즈보다 크게(45mm) 만들어져 있어요. 그래서 돌전후 아기 장난감으로 시작하기 좋습니다.

 

 

 


 

 

상자에서 꺼내자마자 자기것임을 직감한걸까요? ㅎㅎㅎ

하나씩 모두 바닥에 꺼내놓고 블럭 쌓기 놀이를 시작했어요. 15개월 아기라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모르겠다 하는 부모님들 계신다면 안전한 아기블럭으로 쌓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줘보세요. 이렇게만도 한참을 가지고 놀이를 합니다. 

 

처음에는 3개정도 밖에 못하더니 5분도 안되서 5개, 6개까지 쌓아올리네요.

확실히 첫째보다 소근육 발달도 빠른 것 같다는 생각이드는데요. 블럭놀이는 아기들의 창의력, 집중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소근육 발달에도 좋은 놀이로 알려져있어 아기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에요.

 

 

 


 

 

15개월 아기 블럭놀이

지금은 블럭 쌓기 밖에 못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숲소리 영유아블럭 뚜껑을 이용해 도형 맞추기도 하면서 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충격에 의해 쉽게 깨지고 망가지는 플라스틱 블럭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오래 오래 즐길 수 있고, KC 안전 인증을 받은 아기블럭이라 더욱 안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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