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
둘째가 24개월이 되기 전에 끝났으면 했지만,
결국 아직도 우리는 마스크를 벗지 못했어요.
내년 봄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기사를 보긴했는데, 겨울이 지나봐야 아는 상황이라
둘째가 마스크 착용에 대해 빨리 적응하는게
오히려 더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초초소형 유아마스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CLA 슬림핏 마스크 초초소형
둘째를 위한 아기마스크
CLA 초초소형 마스크에요.
두돌은 지났지만 몸무게가 9kg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아기라
돌아기 마스크를 착용해야 딱 맞는데,
코를 딱 잡아줄 수 있는 와이어가 있는
초초소형 아기마스크는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알게된 CLA 슬림핏 마스크
초초소형이라 처음 마스크를 착용하는
아기들에게 적합한 사이즈인데요.
권장 연령은 3~4세
마스크로 인한 호흡 불편감을 줄여주기 위해
중간재가 없는 3중 구조로 되어있어요.
또한 예민한 아기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아기 기저귀 등에 사용하는 안전한 소재인 써멀본드를
사용해 표면이 매끄럽고 보풀이 잘 생기지 않아요.
초초소형, 초소형, 소형 3가지 사이즈가 있어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착용이 가능합니다.
그뿐아니라 마스크를 꾸준히 착용해야하는
아이들의 귀 부담을 줄이기 위해
편안한 이어밴드를 사용하고
100% 국내 제조로 안전성 테스트까지
완료한 유아마스크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돌아기 새부리형 마스크
CLA 초초소형 유아마스크를 9kg의 아기가
착용했을 때 모습인데, 살짝 묶어서 착용했습니다.
새부리형의 마스크라 입에 닿지 않기 때문에
다른 유아마스크를 착용했을 때보다
더 편하게 쓰고 있어요.
그동안 아기에게 잘 맞는 아기마스크를 찾으려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봤는데,
오랜 유목민 생활 끝에
CLA 슬림핏 마스크 초초소형을 만나게되어
더욱 더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