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2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얼집 안 간다며 우는 율이...
간신히 어제 병원에서 받아 온 사탕 하나 물려 달래서
옷 입혔더니 친구들 싫다구 안 간다는 율이 땜에 힘들었네여...
전 제가 데리구 있을 수 있을만큼 데리구 있다 천천히 보낼 맘으루
33개월까지 델꾸 있다 혼자 심심해 하는 율이 땜에 보내려
맘 먹구 보내기 시작한건데 아이가 넘 힘들어 하니 괜히 보내나 싶구
매번 울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거 같아 힘드네여... ㅠㅠ
안 간다 우는 아이를 율이가 좋아하는 약 줄께~홍삼 먹으면서
우리 얼집가자~하구 꾀였더니 역시나 넘어오네여... ^^
홍삼의 쓴맛을 싫어하는 어린이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요!!!
설탕이나 합성 감미료대신 프락토올리고당, 배농축액, 벌꿀을 넣었거든요!!!
베비언스 홍삼 면역방패 프로젝트는 1단계, 2단계루 나눴답니다...
1단계 3~5세 (만 24개월 이상) \79,000 / 15ml × 30포
2단계 6~7세 \99,000 / 20ml × 30포
요렇게 파우치 형태라 외출할 때 한팩씩
가방에 넣어 다니다 먹을 수 있어 좋아요... ^^
걸어가면서 마실꺼라 시간 단축을 위해
빨대를 꽂아줬더니 더 쪽쪽 잘 마시네여... ^^
율아 맛이 어때? 좋아? 물었더니
응~엄마 맛있어... 최고최고~~해 주네여... ㅋㅋ
얼집 안 간다구 울며불며 컨디션 제로더니
이뿌게 차려입구 베비언스 홍삼 면역방패 한 팩
손에 들고는 기분 좋아져서 여기저기 참견 중이에요... ^^
얼릉 가자~하니 잠깐 서서
베비언스 홍삼 면역방패 한 모금 족쪽...
빨리 와~~했더니 또 쪽쪽... ㅋㅋ
아니 얼집 가자는데 왜 남의 빌라는 들어가니??
앞에 아저씨가 후다다닥 걸어가니 급 맘이
급해지는지 막 쫓아가는 율이랍니다...
요즘 등원하느라 자주 오가는 길인데두 뭐가
매일 그리 신기하구 참견할 것두 많은지 몰라요... ㅋ
저 밑에 빗물 개수구가 신기한지 지날 때마다
엄마 이게 뭐야? 묻고 또 묻는 궁금쟁이 율이랍니다...
발두 한 번 쿡 찔러 넣어 보구...
율아 왜 하필 빗물받이 앞에서 마시는거야??
냄시 올라오는뎅... 그래두 맛나니?? ^^
요기두 율이가 참 좋아하는 포토라인이랍니다... ㅋㅋ
오늘두 이자리에 서서는 찍으라며 포즈 취해주는 율이에요...
스마일~했더니 표정이 저래요... 지못미 율아... ㅋ
이제 얼집 늦으니 어서 가자니 여유롭게
또 쪽쪽 거리며 드시는 중이에요... ^^
지나가는 야옹이두 참견 한번 해주공...
욜케 약 좋아하는 아기는 첨 보는거 같아요...
어릴 때부터 감기약두 참 잘 먹구 ㅎㅎ
단걸 잘 안 먹였더니 울 율이는 감기약에서
단맛을 배웠다 해두 과언이 아니랍니다...
베비언스 홍삼 면역방패 프로젝트는 다른 한약보다는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선지 율이가 거부감 없이
사과주스, 포드주스 등 과즙주스 마시는 것 처럼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음~일반 파우치 음료처럼 트위스터 마개를 적용하면
단가가 그만큼 더 올라가겠죠?? ^^
★ 본 제품은 맘스다이어리에서 무상으루
제공받아 시식한 후기입니다~참고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