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도착한 보흐네리스소금은 그린입니다.
색상 그대로 그린향 폴폴 나는 소금...
너무나 싱그러워 보는 것만으로도 심신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더군요~^^
과거 조금 공부했었던 색채심리의 경험이 오늘또 이뤄졌네요.
옆에서 포장뜯은 아이도 마찬가지 기분이 들었나봅니다.
얼른 탕목욕하자고 조릅니다.
아이가 뚜껑을 여는데 조금 난감해 합니다.
잘보니...돌려서 여는 뚜껑이 아니고 그냥 당겨서 여는 뚜껑이었어요.
사진에 보이는 설명서 테이프하나로 간당간당 달려있습니다.
요부분은 개선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듭니다.
욕실에서 사용하는 녀석이므로 뚜껑이 허술하면
금새 수분이 소금속으로 침투할 것 같아요..
어여쁜 소금 물에 젖으면 너무너무 속상할거에요~
그래서 저희집에서는 소량만 덜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넓적한 용기 하나를 더 준비했어요.
이렇게 덜어줬더니 아이가 자기만의 것이라며 더 좋아하고,
장난감처럼 들고다니며 친구에게 자랑도 하더군요.
용기외에 미니 용기 하나더 추가된다면
사용하는데 편리함도 있고,
여행이나 목욕하러갈때 은근 광고효과도 있을 것 같습니다.
뚜껑을 열어 보았습니다.
눈으로 볼때엔 너무나 곱게 생겨 마치 설탕같습니다.
향도 뭐라 말로 표현 하기 힘들게 좋습니다.
진하지만 거슬리지 않는 꽃내음, 풀내음입니다.
입욕의 효과는 향에서도 오기에 일반 스킨 제품보다는 향이 강한듯 합니다.
천연을 사랑하는 1인이지만 요 제품의 향은 참 좋네요.
목욕하는 내내 기분이 좋아집니다.
입자를 클로즈업 시켜보았습니다. 소금 맞습니다.
알갱이들이 살아있어 엄마 스크럽제품으로도 좋습니다.
겨울엔 햐얀 각질이 가루로 쏟아지는 심한 건성피부인데
이 스크럽제품 한번 사용했더니 진짜로 부들부들 해집니다.
샤워할때 전신 스크럽제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과거에 만들어도 사용해 보고, 황토 스크럽제품도 사용해보고,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고가의 여러가지 스크럽제들도 사용해 보았는데
사용하는 즉시 좋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설명서가 눈에 띄지 않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기에
도대체 왜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비누를 만들고 화장품을 만들어사용하는 제 입장에서는
참으로 좋다는 느낌이 의아할 정도입니다.
진짜 좋은 천연의 소금의 효과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태열부터 시작된 우리 아이의 아토피가 만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호전되기는 하나
아직도 접히는 부분은 환절기때엔 늘 피딱지가 앉아있을 정도로 긁어댑니다.
요 제품은 딱 우리 아이의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 보흐네리스소금이 생긴 이후로 아이가 날마다 탕목욕하자고 합니다.
처음 목욕하고 나서는 조금 따갑다고 합니다.
아토피가 있어서 탕목욕 후 한번 헹구어 주었는데도 조금 따가 웠다고 합니다.
한두번 사용으로는 결과를 바로 알수 없으나
그래도 확실히 피부가 한결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은 듭니다.
목욕을 즐겁게 끌어주는 보호네리스소금 참 사랑스럽네요~!
이 소금은 앞으로도 꾸준히 저희집에선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제 체험으로는 보흐네리스소금..진정 왕의 소금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