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큰딸 학교 참여수업이 있어서
오전 근무만 하고 학교에 갔답니다.
1시간 참여수업동안 딸램이 어찌나 열심히 해주던지..
항상 미술이면 미술, 피아노면 피아노, 수영이면 수영~
한우리 독서논술 수업이면 독서논술 수업 등
하는 과목 마다 다 열심히 꾸준히 해주는 큰딸이랍니다.
참여수업내내 자신있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이건 한우리 독서논술 하면서 발전한 모습같아서 좋았어요~
4월달부터 시작한 감기가 제대로 낫지 않아서
엄마가 일찍 끝난날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어요..
역시나 우리애들만 아픈게 아니였어요.
병원에 사람많은 시간 피해서 간다고 갔는데...
발디딜 틈도 없이 앉을자리도 없이 얼마나 사람들이 많던지요..
둘째랑 큰애 미술학원에 가서 델고 오니
그제야 앉을 자리가 나더라구요...
자리에 앉아서 두녀석 장난치다 말고~
둘째가 언니 가방에서 책을 꺼내서는 그림을 보더라구요~
언니도 소아과에 준비되어있는 책을 가져와서
대기시간동은 책읽기 중이랍니다.
둘째 22개월...
언니가 독서논술로 독서교육을 하다보니...
책읽기 좋아하고 매일같이 책읽기 하는 모습보면서
언니의 독서교육환경을 그대로 흡수해버리더라구요~
확실히 둘째들이 빠른거 같아요~
언니오빠등 봐오다 보니 그런 환경에 바로적응이 되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둘이 같이 책읽기 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이쁘죠??
병원에서 엄마는 아이들 책읽기 모습이 이뻐서 인증샷 날리고~
집에와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도 보여드렸답니다.
책읽기 좋아하는 큰딸....매일 있는 책읽기 모습이지만
둘째녀석의 언니 책...그것도 영어책 갖고 노는거 보니 얼마나 웃기던지요~ㅎㅎ
소아과에 준비된 책 덕분에
아이들 1시간 가량되는 지루한 대기시간도 즐겁게 보냈던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습관 잡아준다는것~
참 중요한 일 같고~
저학년때 미리미리 독서습관 잡아놓으면 고학년 가서도 책읽기 습관이 잡혀서
없는 시간에도 책읽기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독서교육습관 잘 들어서~
꾸준히 책읽기 좋아하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