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 아빠의 행복한 육아 일기 ***
'아빠가 되었습니다'
맘스다이어리 서평단에 당첨되어 만나게 된 책 이예요.
제목을 본 순간 꼭! 읽어 보고 싶다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신랑에게도 읽어보게 해주고 싶고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신랑과 아이 문제로 참 많이 다툰것 같네요.
이 책을 보면 저와, 우리 신랑이 조금은 서로를 이해하고 아이를 돌보는데 있어서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렇게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을 받고 단 이틀만에 이 책을 다 읽게 되었답니다.
책 내용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 공감하는 내용이라 그런지
읽는 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좀 두꺼운 책이지만 절반은 예쁜 아이 사진으로 인해 뭐 1~2시간 안에도
충분히 읽을수 있겠더라고요.
보통 엄마, 아빠완 다르게 엄마가 직장생활을 하고 아빠가 육아를 하면서 쓴 내용이 담겨있어요.
엄마가 아닌 아빠가 쓴 책이라 이 책을 본 후에 꼭! 신랑한테도 보라고 했네요~^^
아빠들.. 정말 육아가 얼마나 힘들다는걸 좀 알아야 할듯 싶어요!
책을 보다 눈에 확~! 들어온 부분. 전업주부의 연봉은 약 2,500만 원 정도 한다고 해요.
저자는 4,000만원이라고 되있네요~^^
집에서 아이 잘 보는게 돈 번다는 말이 맞는듯 싶어요~! 아빠들 이거 꼭! 알아야 할듯 싶네요!
주부의 연봉을 산정해 논걸 보니 왠지 모를 위안이 되더라고요.
내가 집에서 아이 보는게 이만큼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깐요.
역시 둘보다는 셋이 더 좋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아이 때문에 많이 다투기도 하지만 아이 때문에 더 행복한건 사실이니깐요..^^
이 사진은 아빠가 아이한테 치발기를 대신해 손가락을 물려주고 있는 모습이예요~
저자 말로는 환경호르몬 걱정 없고~ 질감, 탄력, 적당한 크기면에서
손가락 치발기 만한게 없다고 하네요.ㅋㅋㅋ
저 또한.. 위생적으론 좀 그럴까 싶기도 하지만 환경호르몬 걱정 안해도 되니 더 낫겠다 싶어요.
그리고 아이가 3세 까지는 손가락을 빠는 게 오히려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다고 해요.
첫 아이 키울땐 손가락이 입에만 들어가면 아이의 기분에 상관없이 무조건 확! 빼버리곤 했었는데..
이걸 보면서 요즘 손가락을 빨고 있는 우리 은서(6개월 됐어요~^^)는
그냥 마음대로 하라고 냅두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고 가끔은 저의 손이나 팔뚝을 과감히 내어주고 있어요~ㅎㅎㅎ
요녀석 그러면 엄마 팔뚝에 입을 대고 푸~ 불거나 쪽쪽 빨기도 한답니다.
그 모습이 또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사진으로 봐도 아이가 엄마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죠?
4살이 된 우리 은채도 요즘 엄마 흉내, 선생님 흉내내기에 아주 바쁘답니다.
엄마를 거울 삼아 보고 커가는 아이를 위해 요즘들어 행동과 말을 조심하고 있어요.
가끔은 그게 잘 안될때가 있지만요~^^;;
마지막 부분에 아빠가 아이한테 쓴 편지.
엄마가 아이한테 쓴 편지.
엄마, 아빠를 위한 필독 안내서 30. (도움 되는 책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 책을 보면서 느낀점도 많고 배운점도 많은듯 싶어요.
아이한테 물질적으로 해주는게 다가 아니라는거.
꼭 좋은 제품이 아니고서도 아이와 즐겁게 놀수 있는 것들이 참 많다라는것도요.
특히 아이들을 자연과 좀 더 친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거.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보고 생각하고 더 많이 느낄수 있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아이를 좀 더 이해하고 생각해주고, 무엇보다 부부가 함께 육아를 함으로써
이해해줘야 한다는거.
아이한테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이 책을 꼭! 아빠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엄마들 마음을 좀 더 이해해 줄수 있을듯 싶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보는 육아잡지에서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이 소개가 되었더라고요~
너무 반가워서 요렇게 스크랩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