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하원 후 남은 저녁시간이 심심할때쯤 엄마가
하나 슬며시 내어준 <5828 빅 벤틀리>.
상자는 이미 개봉하여 내용물을 다 확인한 후라 직접 꺼내보라하고
엄만 느긋한 자세로 찰칵찰칵!!
안 그래도 열광하는 자동차 그것도 본적 있는 맥퀸에다가
그게 레고 듀플로라 더 반가운 울 진혁군.
그래도 명색의 주인공 맥퀸을 젤 먼저 알아보시고 살피십니다.
자동차 사이즈도 큰걸 선호하는 편인데 그렇게 작지도 않고 가지고
놀기 딱 알맞은 사이즈.
같은 사이즈로 자동차가 2대 더 있다는 걸 금방 깨달으시고
무한 사랑을 퍼 부으시네요.
그렇게 한 이틀 가지고 놀아 그 중 제일 좋은게 어떠냐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의외의 대답... 맥퀸이... 아니라
그 갈색 투박하게 생긴 견인차가 좋답니다.
그러면서 이애 이름이 뭐냐 묻는데 당췌 알아야 말이지...
(혹시 아시는 분 가르쳐 주심 정말 고맙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누워 놀기 진수를 보여주시는 울 진혁군.
이번 <5828 빅 벤틀리>는 블록갯수도 적고 만들기도
비교적 간단한 편이라 건물하나 짓는 것도 설명서 보면서
금방 만들어줬더니 좋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