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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선생님의 자질문제!

작성일 2011.10.31 09:08 | 조회 2,821 | 멋진엄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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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4살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일년 튼튼영어수업을 받았습니다. 유치원 근무하는 직장맘이라 아들도 제가 근무하는 유치원에 다니고 유치원에서 영어수업을 받습니다. 수업해 주시는 영어선생님이 갑자기 교통사고가 나셨다며 3주정도 수업을 못한다고 통보받았습니다. 4주째 되는 수업날 선생님도 오시지 않고 상담사라는 분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해보니 낼쯤 전화 드리려고 했다합니다. 결론은 수업해주시던 선생님께서 그만 두신다고 새로운 선생님을 보내드린다고 하네요. 거의 5주정도 수업을 못했습니다.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고 2번 수업받고 3번째 수업날...20분이 지나도 오시지 않습니다. 전화도 받지 않구요. 지사로 전화하면 항상 상담사가 받습니다.(여기는 경기 부천입니다.) 직장내에서 수업을 받는터라 업무에 지장이 있으면 안되서 5시20분 수업시작을 누차 강조했었습니다. 상담사와 통화후~20분 지나 선생님 전화왔습니다. "선생님~ 20분에 수업시작 못하면 오늘 수업은 못받아요. 제가20분에 꼭 받아야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정말요? 몰랐어요." "아니 선생님, 그럼 시간은 왜 정해놔요. 5분이 늦은것도 아니고..." "제가 수업이 늦게 끝나서요~ 그럼 내일 수업해드릴께요. 전화드릴께요."합니다. 하루지나 내일 전화없습니다. 오후 6시까지 기다렸습니다. 선생님도, 상담사라는 분도 연락없습니다. 급한놈이 우물판다고 항상 이런식이었죠. 전화했습니다. 선생님왈~ "사무실에서 전화 하신다고 해서 그냥 안했습니다"~합니다. 유치원 생활 10년이넘은터라 수업하시는 것을 보니 초임 같았습니다. "선생님~아무리 처음시작이라 잘 모르셔도 전화 주신다고 했으면 전화한통은 주셨어야죠." 하고 끊고는 사무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이런 개념으로 무슨 수업을 하실까 해서~수업을 그만 받겠다고 하니 상담사~ 왜인지 묻지도 않네요. 수업1회분 환불요청했습니다. 환불은 안되고 수업으로 마무리를 지라네요. 지금 선생님 싫으면 다른 선생님 하루 보내준답니다. 수업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막말로 항상 보면 1회수업료 35000원정도의 수업을 하고 가시진않습니다. (금액으로 다뤄질 문제도 물론 아니구요) 전 내용이 좋고, 울 아들이 흥얼흥얼 영어노래부르는게 기특하고, 수업을 즐기고 있어서 레슨비가 좀 비싸도 그만큼의 효과가 있겠지... 장기전으로 봐야지...하고 생각합니다. 아무 연락없이 수업이 늦게끝났으니 어쩌겠냐식의 태도, 급하면 전화하겠지...라고 생각하고있는 태도에 화가납니다. 학습지도 교육사업입니다. 유아시기의 선생님과의 관계는 4살까지의 엄마와 소통하며 형성되는 관계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솔직히 영어전공자인지 의심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꼭 전공자아니라도 몇회의 교육받고 수업나오는 케이스가 거의 대부분인거 알고 있습니다. 유아시기엔 뇌에 자극을 주는것이 중요하므로, 또 엄마가 해 줄수없는 선생님과의 관계형성시기기에 그런 부분은 체념했습니다. 하지만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라는 이런식의 태도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아닌것같습니다. 1시간~30분전에 책펴고 선생님기다리는 울 아들에게...선생님의 아니한 태도는 너무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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