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이 오지않는 새벽입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혹시 개인회생 해보신분 계신가요?
너무 궁금한게 많은데 무섭습니다..
개인회생하려구 서류가 전부 들어간 상태입니다..
아직 사건번호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담당변호사는 2금융권에 이자를 내지말고 현금화시키고 연체를 시키라고해서 그러고 있는데 2금융권에서 전화도 계속오고 연체시킨지15일이 지났는데 3월15-3월30일 사이에 집으로방문한다고 방문 통보가 왔습니다..
부재중 전화가 계속 오긴하는데 시간이 맞질않아 계속 통화는 안되는 상태고 사실 너무 무섭습니다.
아들도 열살인데 혹시 채권자들 만나면 아들도 불안해 할 까봐 더 무섭습니다..
혹시 채권자들이 집으로 방문하나요?드라마에서 처럼 빨간닦지 같은거 붙히고 가나요?
남편은 오더라도 문을 안열어준다고 하면되는데 글케해도 되나요?
집담보대출건이어서 회생진행이 시간이 최하6개월에서 1년 걸린다고 하는데 이렇게 기다리고만 있어도 되나요?
남편도 회생진행중인데 제가 월급이 너무 적어서 그런데 월급이 조금 많은 회사로 이직해도 되나요?
채권자들 전화 계속 안받아도 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