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11. 수요일 3시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판타지쇼 드림
<호원아트홀>
맘스 다이어리의 이벤트 초대로 판타지쇼 드림을 보게 되었어요~^^
공연장은 호원아트홀~
약 2개월여만에 다시 찾은 호원아트홀이에요~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가는 길에도
판타지쇼의 포스터로 장식되어 있었구요,
매표소는 판타지쇼 드림 포스터로 포장이 되어있었답니다~^^
자리를 잡고 앉은 찬이는 이내 공연팜플렛을 살펴봅니다~
꽤 진중한 모습으로요~^^;
곧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악이 흐르며 공연이 시작되었고,
이미 판타지쇼를 접하신 지인분께
정말 좋은 공연이라고 강력 추천을 받아 기대한 바 있지만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훌륭한 공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사가 없는 넌버벌극이라
장면장면을 아이와 함께 공감하기도 참 좋았고,
피노키오가 꾐에 빠져 악당에게 잡히게 되었을 때
악당으로 부터 도망을 치는 씬이 슬로우액션으로 연출이 되었는데
정말 긴박감이 그대로 전달되어져
지금 공연을 보고 있는 것이 맞나 할 정도였어요~^^
생각하기에 아마도 보통의 액션보다도 슬로우액션이
배우에게 체력적인 부담이 커 보이던데
정말 멋지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또 동화책 안에서 곧장 뛰어나온 듯한
배우들의 디테일하고 특색있는 분장 또한
공연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한 부분이 되었는데
각 캐릭터의 성격에 맞는 표정구사가
더 개성있고 뚜렷하게 보여져 좋았어요~
의상과 무대소품들도 정말 훌륭했고요~^^
공연이 끝난 후 피날레가 이어지는 장면부터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손에 손잡고 인사하시는 배우님들~
지미니가 들어올리려는 팻말에는 photo라고 적혀있었구요,
포토타임임을 알려주시며 포즈를 취해주시더군요~^^
정말 땀도 많이 흘리시고 수고 많으셨던 판타지쇼의 배우분들~~
정말 멋진 분들이십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찬이와 함께 어떤장면이 가장 멋있었는지~
또 재미있었는지~
피노키오와 제페토, 그리고 지미니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돌아왔어요~
행복한 기분으로 관람한 판타지쇼~
언젠가 또 기회를 만들어 꼭 다시 보고 싶네요~
좋은 공연에 초대해주신 맘스삼촌님
너무 감사드리고,
부족한 후기를 담아 감사의 마음 전해봅니다~^^
후기가 좀 늦어져서 죄송하구요,
소중한 아이에게 멋진 추억 선물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임진년 새해에도 대박행진 맘스다이어리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