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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아들.. 울음좀그만ㅜㅜ

작성일 2018.12.22 23:48 | 조회 730 | kjj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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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터울로 낳은 아들.
그 전에도 잠투정 좀 하는구나했는데
60일정도넘어서니 자는시간외 먹는시간빼곤 내내 울고있네요ㅜㅜ
방긋방긋 웃기도하지만.. 초점모빌 보고도있지만..
하루에 5분?인심써서 10분?
그외에는 안아주면 그치거나 안아줘도 울고 발버둥치고 6.6키로 기운도 넘쳐서ㅜㅜ
손목아대에 포대기에 아기띠에 백색소음 등 돌아가며 바둥바둥해 보지만 감당안되네요..
임신하면서 온 허리통증은 출산후엔 더 아프고..도우미종료후엔 아이뿐아니라 큰애에 집안일까지 해야니.. 성한데가 없네요..
손목은 빠게질꺼같고 허리는 끈어질꺼같고.
안아주라고 울어대는아이를 내버려둬봤는데 호흡이멈출때까지 울어버리네요 땀을 범벅을하고ㅜㅜ
백일지나면 괜찬아지겠지 다잡지만 당장 제가 지치네요..
다른아이들은 어떤가요? 이 시기가 특히 그렇다고는 하던데 울음그치는 순한아이만드는 팁있으면 공유해요.
쪽쪽이는 두가지종류로 시도해봤으나 하나는 바로퉤 하고 또하나는 짧게 빨다가 퉤 하네요.
이건 아닌가봐요ㅜㅜ
휴..몇번의시도끝에 잠든 아이를 보며 웃음보다 한숨이 먼저나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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