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규마마
    kjw1010

내 수다

게시물25개

당신만 있어준다면..

작성일 2009.01.12 15:32 | 조회 1,720 | 규마마

0
바람의 차가움이
끼워입은 옷 속으로 파고들어
어깨와 몸을 움추려들게 하는 겨울

어느 덧 한 해가
또 내곁에 다가와
흘러가는 시간을 셈하게 합니다..

당신..
어느 순간..
아무런 준비없던 내곁에 다가와
지금의 내가 있게하고
지금의 내 삶을 알게 했으니..

당신만 있어준다면..
내 남은 시간도

흘러가는
저 세월의 시간도..

먼 훗날
흰머리 맞대고
서로 웃으며 걸을 수 있을 것 같으니...

당신..
당신만 있어준다면...

(규민아빠의 글 중에서..)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