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인성은 나이에 따라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게 되는 능력이 아닌
유아기 초기에 교육과 훈련에 의해서만
내면화되는 능력이라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우리나라 속담은 3세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네요

도덕심을 비롯해
예절, 규칙, 배려, 용기, 나눔 등
각종 인간관계의 기술을 가르칠 적기가
바로 3세랍니다
충동조절 능력, 대인관계 능력,
자존감, 경쟁과 협동 등
자기조절 능력과 대인관계 기술을
습득할 적기에
꼭 필요한 3세 아들 첫 인성 동화로
예림당 스마트토이베베
꾸러기 곰돌이 인성 그림책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유아기에 인성교육이 잘 된 아이일수록 커서
학습능력은 물론 사회성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기에 인성교육은 정말 중요한데
뇌 발달이 이루어지는 3세까지
자기감정을 통제하는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로 방치하게 되면
자신감과 의욕에 찬 아이를
길러내는 데는 성공할 수 있지만
학교폭력, 집단따돌림, 정서 결핍 같은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스마트토이베베의
꾸러기 곰돌이 인성 그림책은
누리교육과정의 '사회관계 영역' 목표인
인성교육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기에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예림당 스마트토이베베
꾸러기 곰돌이 인성 그림책은
 아이가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도와주는 인성 동화로
3세 아이의 눈 높아 맞춘
귀여운 곰돌이가 주인공으로 아이들에게
시각적 자극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고 깨달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답니다

예림당 스마트토이베베는
0~5세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필수도서로 흥미와 집중력을 높여주고
언어 발달뿐만 아니라
인지, 정서 발달에 도움 주는 도서랍니다

책 좋아하는 4세 딸이
보자마자 먼저 고른 "약간 세지 뭐"
회복 탄력성에 관해
알려주는 인성동화랍니다

역경이 닥쳐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말한답니다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일어서는
긍정적인 마음을 길러주는
인성 동화책이라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꾸러기 곰돌이 인성 그림책에
사람은 등장하지 않아요
대신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사는 곳은 숲속 동물 세게로  크든 작든 상관없이
누구나 친구가 되는 세상이랍니다
잘 웃고, 잘 울며 호기심이 많은
욕심꾸러기 곰돌이는 3세 아이들과 비슷해
인성동화를 읽으며 공감대를 형성하며
 곰돌이와의 동일시를 통해 아이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려는 장치를
인성동화 곳곳에 숨겨 두었답니다

나비를 잡으려다
물웅덩이에 빠진 곰돌이를 보고
너무나 안타까워하는 3세 아들

저와 누나를 부르며
이것 보라고 빠졌다며 너무나
안타까워하네요^^

물에 빠진 곰돌이를 보고
도와주려는 토끼
혼자서는 안돼 친구들을
아무리 힘을 합쳐도 해결되지 않네요

지나가던 생쥐가 도와주려고 하니
처음엔 비웃던 친구들이
생쥐의 도움으로 곰돌이를 구해주자
생쥐에게 정말 고마워한답니다
생쥐를 통해 작은 힘으로도 보태면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과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힘을 길러준답니다

예림당 스마트토이베베의
꾸러기 곰돌이 인성 그림책은
밝고 산뜻한 색상의 그림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따뜻한
감성도 자극해준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인성동화를
읽은 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의 생각도 들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인성동화의 경우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있어서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하기에 
선택도 정말 중요한데
주인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덕심에 자극을 받으며,
상상력을 발휘하는 질문을 유도하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그림책이라
훈계나 지적보다 행동 변화에 가장 효과적인
3세 인성 동화로 만족스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