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우연히 알게된 코이코이~
이번에 아기옷을 새로 런칭하게 되어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얼른 줄을 섰더랬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 지난 1월 16일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한 초보맘이랍니다~♥
우리이아기에 좋은 옷 한번 입혀보구.. 살짝 부담스럽지만..우리아기에게 좋다면 계속해서 입혀보고자 신청했는데..
감사하게도 저와 저희아가에게 기회를 주셨어요~^^
조리원에서 돌아와보니 택배가 와있었어요~
올게없는데.. 어머낫~♥ 이것은 코이코이~~♥
베냇저고리와 손수건..손발싸개가 각각 포장되어 들어있었어요~ 감동~~♥
어랏? 근데..베냇저고리가.. 좀 작은 것같은데..?
일단.. 우리아가에게 직접 닿는것이니 세탁 휘리릭~~
말끔하게 목욕한 울아가에게 베냇을 입히려구 팔을 넣으려는데..
흠냥~;;; 소매가 넘 좁아요~ㅠㅠ
2.5Kg으로 작게 태어난 울아가두 못 입을 정도라면.. 입을 수 있는 아가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자인..색상..품질.. 모두다 완전 GOOD~!!!
근데.. 사이즈 완전.. 넘 안타까웠어요~
좋은 제품이 제대루 빛을 못보는구나싶어서..
손발싸개와 손수건은 아주 잘~ 쓰구 있어요~^^
혹시..다른 옷들두 이렇게 작진않겠죠? 옷이 좋아서 계속 구매해서 입혀보구 싶은데.. 근데..가격이 좀 ㅎㄷㄷ~^^;;
좋은 제품 체험기회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