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똥찬꼬꼬kkong620
작성일 2018.01.08 08:37 | 조회 731 | 기똥찬꼬꼬
일전에 한번 도전했다가 너무 한겨울이라 포기했던 배변훈련 ;;;;날이 따뜻해지면 시작해야지 했는데...응가는 변기에 하게 해주고 싶어서...귀욤진 쁘띠누베 고래변기로 장만했어요.
디자인이 넘나 이뿐거 같아요.아기자기 엄마마음에 쏙 드는쁘띠누베 고래변기.
등지느러미 부분이 아이의 등을 받쳐주고양쪽 지느러미가 변기를 지지해주는 형태더라구요.아이디어 정말 좋다며 ㅋㅋㅋㅋ
쁘띠누베 변기 조립하려면 드라이버 있어야해요~이정도는 엄청 뚝딱 가능한 난이도 下!
지느러미 부분이 변기를 지지해주는 부분이라 힘껏 조여주세요.양 지느러미 부분에 미끄럼방지까지 되어 있더라구요.바닥에 놓아두어도 밀리지 않아요!
양쪽 지느러미에 미끄럼방지.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변기 같지 않은 쁘띠누베 고래변기.뚜껑까지 디테일 살아있는 고래
아직 변기와 친해지는 중.....ing고래변기는 바지를 다 벗지 않고 앉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추운데 자꾸 홀딱 벗고 다녀서 숨겨놨었는데;;;다시 꺼내서 이젠 배변훈련을 시작해야할 22개월 꼬미.꼭따리야 이번에는 꼭 성공하자!
응가는 꼭 하고 나서 이야기 하는 꼭따리 ㅋㅋㅋ화장실로 손을 잡아 끌며" 온나 온나!! "넘나 귀엽기는 한데.... 미리 말해줄래??이젠 화장실이 아닌 쁘띠누베 고래변기에 배변하장 ♡봄이 되면 엉덩이 가뿐하게 놀러 다니자!
기똥찬꼬꼬 (40대, 서울 송파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