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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아리베베 항균 도톰 낮잠이불, 어린이집 갈 준비 완료!!

작성일 2018.03.20 23:54 | 조회 585 | 기똥찬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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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니 원숭이띠 꼭따리 친구들이 다들 어린이집으로 떠나네요..

아직 꼭따리는 알아보지도 않았지만...

언젠가는 우리 딸램도 어린이집 문앞에서 우는 날이 오겠죠 ㅋㅋㅋ

네임스티커부터 낮잠이불까지!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다.

엄마가 어린이집 티오 있는지 확인만 하러 가면 되는데....

왜인지 그건 왜일케 귀찮음???

아직 꼭따리를 어린이집에 보낼 마음의 준비가 덜 되었나봐요~



미리 준비해둔 낮.잠.이.불!!











요즘은 낮잠이불도 정말 잘나오는 듯 해요.

컴팩트한 사이즈의 아리베베 낮잠이불.











아리베베 택 뒤에는

아이의 이름을 적을 수 있는 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굳이 의류용 스탬프 이런거 필요 없네요~


















베개와 베개피는 따로 포장되어 와서

세탁 후 끼워주시면 된답니다.










비닐을 열면 자동으로 부풀어 오르는 베개.

처음 봤을때 엄청 신기방기 ㅋㅋㅋㅋ

압축팩을 사용한다면 이런거겠죠??

엄청 얇게 포장되어지네요~













패드 / 이불 / 베개

붙어 있는 형태는 아니예요.

오히려 여름철에는 낮잠이불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이불만 바꿔주면되니 더 실용적인것 같아요.











양들이 별빛아래 춤추는듯한 디자인.

너무 핑크핑크 하거나 유치한 디자인은 사실 저는 별로인데...

색감도 마음에 들고 아기자기 한게 취향저격!!

















아담사이즈에 귀요미 이불이 자기것인지 확신하는 딸래미.

시키지 않아도 냉큼 누워보기!!!







널찍한 사이즈에 꼭따리가 5살때까지는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형이랑 둘이서 누워도 가능한 사이즈이네요.

인형도 자기도 이불에 베개까지 나눠해야하는 따님.







패드도 도톰해서 맨 바닥에 누워도 등이 아프지는 않을 듯한 두께.

패드에도 예쁜 양 디자인이 있어서 어느쪽으로 사용해도 ok!







폭신폭신하고 구김도 가지 않는 소재의

아리베베 항균 도톰 낮잠이불.





베개 높이도 적당히 높아요.

폭신폭신해서 높아보여도 아이가 누우니 알맞은 높이!





다들 주위에서 어린이집 보내라고들 하시는데....

올 봄까지는 함께 있을 것 같은 우리 둘째.

신랑도 언제 보내냐며 그러는데...

밥도 혼자 잘 떠먹고 잘할 것 같기는 한데...

왠지 아직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네요.

이렇게 아기같이 이쁜 모습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운가봐요~

암튼..

엄마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을 만큼 준비완료!!

꼭따리야..

아리베베 낮잠이불은 당분간 집에서 사용해보자 :)









https://blog.naver.com/cs106love/22122977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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