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무엇보다 640g의 초경량 무게라 합격
아이도 무거운데 힙시트까지 무거우면 정말 짐짝!
사실 첫째때 사놓은 6년묵은 힙시트가 있었는데..
둘째때는 한번도 안쓴거 같아요.
무겁기도 하고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

아이는 물론
엄마, 아빠 누구나 사용해도 편안한
Fit 캐리어, 아이캐리 힙시트

구성품은 간단해요.
설명서 / 본품 / 인서트패드(신생아용) /
앞침받이 / 어깨침받이(2ea) / 슬리핑후드

어깨끈을 뺀 후 눕혀 안는 신생아부터
3개월부터는 인서트패드를 사용해서 안을 수 있어요.
15kg 정도의 무게까지는 거뜬히 안고 업을 수 있는
아이캐리 힙시트.
11키로 조금 넘게 나가는 31개월 꼭따리는 거뜬하다며!

너가 거기 안겨야할 것 같은데....
인형 안아주느라 바쁜 31개월 꼭따리.

조금 아쉬운게 앞침받이랑
슬리핑 후드랑 끼우는 곳이 같더라구요.
앞보기 할 땐 앞침받이
마주보기 할 땐 슬리핑후드

그래도 간편하게 핸드폰 정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서 슬리핑후드 넣어 다니면 되겠더라구요.
아이랑 다니면 짐이 한짐인데!
하루종일 핸드폰 찾기 일쑤인데
이런 주머니 완전 유용하게 쓰입니다 :-)

힙시트캐리어 초반 모델을 사용하며
제일 불편했던 점이
옆에 주머니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였거든요!

아이가 미끄러지지 않게 설계된
논슬립패드.
캐리어 없이 힙시트만 사용할때 유용해요.
앞으로 미끄러지는걸 방지!!

힙시트와 캐리어를 고정시킬때 사용하는
이중 장치!
지퍼와 벨크로로 안전하게 고정시켜주세요.
15kg 의 무게도 버틸 수 있는 안전한 힙시트캐리어 :-)

멜란지 원단의 모던 깔끔한 디자인의 올인원힙시트.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만큼
기능도 우수한 아이캐리 힙시트 캐리어.

인서트패드가 따로 있어 신생아부터
31개월 3살 다 큰 아이도 안고 다닐 수 있는
튼튼한 힙시트라서 활용도가 너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