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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캐리 힙시트캐리어라면 나들이도 즐거워 :-)

작성일 2018.11.14 11:51 | 조회 1,193 | 기똥찬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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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min남매 공원 나들이.
킥보드도 열심히 타고
자전거도 빌려서 min남매 실컷 타고 왔어요.
3살 꼭따리도 자전거 홀릭


                               

 

 

 

 

 

 

이렇게 힘빼고 나면 어김없이 나오는
" 안.아.줘!! "
" 업.어.줘!! "

아직은 이렇게 공원이나 많이 걸어야할 때는 필요한 힙시트.
저는 임신중이라 왠만하면 그냥 업어주는 편이고
기똥파파에게 힙시트 채워주며 안으라고 시켰어요
ㅋㅋㅋㅋ


 

 

 

성인 남자에게도 불편함없이 맞는
아이캐리 힙시트.

 

 

 

 

버클 아래에 패드가 덧대져있어서 불편함 없는 가슴버클

 

        

 

 

                       

기똥파파 채워주다가 알게된
슬라이드 조절 기능!!
사실 아기띠 채우다보면 유연성 부족하면 등쪽 버클 끼우기 힘들거든요
슥슥~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슬라이드 조절기능이예요.
저 아기띠 생활 오래했는데
이런 힙시트는 처음이라며!!



요즘 단풍철이라
어디가도 울긋불긋 이쁜 단풍.

아이캐리 힙시트캐리어는
기능성폼 어깨패드로 어깨무게를 분산시켜줘서
오랜시간 아기띠 사용에도
어깨나 허리 통증이 거의 없어요!!



 

 

 

꼭따리도 이렇게 힙시트로 안아주니
더 편안해하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앞보기로 안아줬더니 함박웃음 :-)

사실 제가 가지고 있던 힙시트는 왜때문인지 허리가 아파서
꼭따리를 이렇게 안아준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32개월에 처음으로 안겨보는
힙시트 앞보기.
 

 

 

 

 

아이의 다리도 편안해보이는 아이캐리힙시트.
인체공학적 설계로
마주보기 시에는 c자형 모양 다리를 유지시켜주고
앞보기 시에는 m자형 자세로
아이의 고관절 이형성증 예방 및 올바른 성장을 도와준답니다.



 




힙시트 vs 힙시트 캐리어

꼭따리 정도의 3세 어린이가 되고나면
힙시트캐리어 전체를 가지고 다니기보다
이렇게 힙시트만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힙시트만 사용했을때 확실히 들어나는
아이와 엄마 모두 편안한 최적의 힙시트
아이캐리 힙시트!

30도 기울어진 각도로
아이가 앉았을 때 아이의 체중에 의해
엄마와 밀착되고 편안한 최적의 각도.
 

 

 

 

이렇게 안아주니 좋아서 발차기 ㅋㅋㅋ
 

 

 

 

 

 

 

생활방수는 물론
초경량 힙시트로 가볍게!
게다가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예쁘기까지한 아이캐리 힙시트캐리어.

 

 

 

 

많이 걸어야하는 나들이에도 문제 없이
아이캐리 힙시트!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힙시트라
셋째가 태어나면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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