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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숲소리 인디언텐트 아기행거로도 사용가능해요

작성일 2021.04.29 10:49 | 조회 661 | 기똥찬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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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자기만의 공간!
특히나 6살인 둘째 공주는 완전 홀릭이예요
유치원만 갔다오면 저기 안에서 나오질 않을 정도랍니다
삼남매가 함께 들어가서 사이좋게 노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둘째가 독차지 했어요
역시나 이런공간은 여자들이 더 좋아하나봐요!

누나가 없을땐 막둥이 돌아오는
막둥이 차례 >.,<

안쪽에는 사실.....
청소도 안하고 놔둡니다 ㅋㅋㅋㅋㅋㅋ
온갖 잡동사니 다 모여있거든요
막둥이가 들어가면 신세계를 맞이하죠
신난다~~ 재미난다~~~
아이 있는 집에가면 조그맣게라도 꼭 하나씩은 있는
아이들만의 공간인 인디언텐트!

숲소리 제품들은
나무에 페인트 칠을 한게 아니라
전세계에 분포하는 20가지의 색을 가진 나무와
아마기름을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이예요
최상급의 원목으로 만들어져서
나무 자체의 결도 너무 좋구요
마감도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 맨들맨들~
아주 안전하게 되어 있답니다

보통의 아기텐트 제품들은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폴대로 만들어져서
아이들이 놀면서 기대거나하면
무너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숲소리제품은 나무로 되어 있어 더 안전한 느낌이랍니다

아이가 조금 더 커서 텐트로 사용할 나이가 지나게되면
아이 전용 행거로 변신 가능!!!
생각보다 사이즈도 커서
옷가게나 아이들 학원 같은 곳에서 사용해도
무리 없이 넉넉한 사이즈예요

유아텐트에서 유아행거로 바꾸는 방법!
나사만 안쪽으로 바꿔주시면 쉽게 바꿔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여자 혼자서도 가능한 조립이예요

특히나 여자아이들은 공주공주한 드레스 많이 찾잖아요
이런 옷들은 옷걸이에 걸어두고 입혀야하는데
아이 옷장은 아이가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조금 유아틱하면서 안써지더라구요

아기행거 자체의 높이가 높아서
아랫쪽에는 수납박스 두고 쓰기에도 좋구요

앞쪽엔 가방걸이로 쓰고 있어요 :-)

아직 6살 3살 남매는 인디언텐트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둘째 공주가 초등학교 입학하게 되면
아이방 꾸며주면서 유아행거로 변신해서
아이방에 넣어줄 생각이예요!
오래도록 잘 사용가능한 숲소리 인디언텐트
아이방 꾸미기에 참 좋은 아이템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