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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시집가는농산 마 청국장, 냄새없이 맛있는 청국장 5분 조리끝!

작성일 2022.11.05 00:51 | 조회 396 | klklkl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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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는 마 청국장 찌개는 직접기른 마와 구수한 청국장이 어루러져 맛은 물론 속까지 편안한 일품찌개예요. 일반 청국장에 비해 부드럽고 구수하며 냄새가 덜 나며, 발효식품이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조리방법도 너무 간단해요. 해동시킨 후 봉지 윗부분을 절단하여 냄비나 뚝배기에 담아 파와 두부만 넣고 끓이면 간편하게 완성되요. 이때, 물은 넣지 말고 봉지 안의 내용물로만 끓여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평소 국이 있어야 밥을 먹은 것 같다는 남편. 하지만 아이둘을 키우다보니 남편을 위한 국을 끓이는 건 쉽지가 않은데요. 시집가는 마 청국장은 두부와 파만 넣고 5분만에 끓여먹을수 있는 초간단국이기에 청국장 찌개를 끓여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냄새가 강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덜해서 부담이 없었어요.

시집가는 마 청국장찌개엔 건더기는 없고 기본 베이스 국물만 있어요. 맛있게 끓여먹으려면 두부와 파가 꼭 있어야 해요. 특히 두부는 많이 넣어야 맛있어요!

여기에 청양고추를 넣으면 매콤하고 맛있는 청국장찌개를 끓일 수 있어요~

남편이 매콤한 국을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반개를 썰어 넣어봤어요.






국을 간단하게 끓일 수 있으니 반찬 하나를 더 준비할 여유가 생겨 생선구이도 준비해보았어요.
찌개에 생선구이까지 있으니 식탁이 뭔가 풍성해진 것 같아요.ㅎㅎ

게다가 청국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음식점에서 먹는 찌개처럼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평소 청국장 찌개를 잘 좋아하지 않는 제가 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서 저 스스로 놀랐어요.



시집가는 마 청국장 찌개가 진정한 밥도둑이네요. 청국장 찌개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ㅎㅎ

남편이 모처럼 제대로 된 밥을 먹은 것 같다고 이야기해 괜스레 미안해졌어요. 매일 이렇게 차려주지 못해 미안해요 ㅠㅠ 내마음 알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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