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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자연나라 도시락김, 국산 100% 짜지않은 세종대왕김

작성일 2022.11.10 23:28 | 조회 671 | klklkl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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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키우는 집이라면 봉지 도시락김은 항시 구비해두고 계실거예요. 우리나라 아이들 뿐만아니라 해외아이들까지도 사로잡은 김은 언제나 인기반찬이죠. 입맛까다로운 우리 첫째가 잘 먹고 있는 자연나라 도시락김을 소개해드릴게요.


올해 5월 26일에 출시된 세조대왕김은 100% 국산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어요.


보통 5세이후 아이에게는 어른김을 같이 먹는데요. 짠 어른김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짠 음심을 먹는 경향이 높아져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요. 그렇다고 아이김만 따로 구입하긴 번거롭고, 엄마 아빠가 밍밍한 아이김을 같이 먹기엔 아쉬웠는데요.

세종대왕김은 1봉에 5g 기준 나트륨 60mg로 짜지않아 아기부터 어린이, 엄마, 아빠 모두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가족김이예요.

도시락김의 특유의 바삭함도 살아있어 밥반찬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아요.


첫째아이가 코감기에 걸려 아무리 맛있는 반찬을 차려줘도 입맛이 없다며 잘 먹질 않았어요. 감기약을 먹기 위해선 밥을 꼭 먹어야 한다고 하니 그럼 그냥 김에 밥만 싸서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김밥을 만들어준다고 하니 한사코 김에 밥만 싸서 먹어야 한데요.


가끔 이렇게 김에 밤만 싸서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고슬고슬 갓지은 밥에 김을 싸서 먹으면 코가 잔뜩 막혀 입맛이 뚝 떨어진 아들도 너무나 맛있게 잘 먹어요.



아이 식판에 반찬을 가득 차려주었을 때도 맘에드는 반찬이 없어 잘 먹지 않을까봐 김봉지는 항시 옆에서 대기중이예요.


아니나다를까 제가 요리한 스팸구이와 버섯볶음이 아들입맛에는 안 맞는데요. 아이고, 까다로워라.

돈가스랑 밥만 먹일 순 없으니 이때에도 세종대왕김 등장이요~

세종대왕김은 짜지않은 어린이김이지만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어른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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