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바뀌는 걸까요? 결혼전엔 나물은 입에도 안대던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난 뒤부터는 신기하게 나물반찬이 너무나도 맛있어요.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나물요리는 한정적이어서 친정과 시댁 찬스로 간간히 맛을 보고 있는데요. 나물 간편식인 맨밥에 비벼먹는 윤영근의 착한나물을 먹어보고는 너무나도 감동받아 추가주문까지 했답니다!ㅎㅎㅎ
해발 800m 청정지역 강원도 정선에서 직접 재배한 나물들이예요. 강원도 정선은 해발이 높고, 산나물이 자라기 좋아 맛이 아주 좋아요! 화학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았으며,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맛과 건강 두가지를 모두 생각했어요. 위생을 1순위로 생각해 깔끔한 작업환경에서 만들어졌구요.
특허받은 기술로 만든 소스와 나물이 함께 들어있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1인분씩 포장되어 있어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에서도 먹기 편하구요. 화학첨가물 자체를 일체 거부하고 본사 협력 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했어요.
맨밥에 쓱쓱 비벼서 먹거나 구운 김과 함께 먹어도 맛있구요.
달걀 프라이를 반숙해 비벼먹거나 주먹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요.
매콤한 맛이 아닌 일반 맛일땐 일반 고추장을 커피 한스푼 정도 넣으면 매콤하게 먹거나 부침가루에 넣어 부침개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답니다.
첫째가 없는 점심땐 집에 있는 걸 대충 챙겨먹곤 해요. 아기가 너무 울면 진이 빠져 입맛도 달아날 때가 있는데요. 차려먹기 귀찮을 때, 입맛없을 때 뜨거운 밥 한공기에 윤영근의 착한나물 곤드레를 비벼먹어 보았어요.
요새 둘째는 제가 안보이면 바로 울음이 터지는 통에 끼니를 제대로 챙겨먹기 어려워요. 간단히 대충 먹고 넘어가고 싶지만 모유수유 중이라 아무거나 먹을 수도 없어 참 난감한데요. 간편 건강식인 맨밥에 비벼먹는 윤영근의 착한나물을 밥에 비벼 먹으니 건강하고 맛있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 너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