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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 복도에 셀프시공하길 잘했어요

작성일 2020.04.10 01:36 | 조회 884 | koohe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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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어릴땐 거실이나 아기방에 폴더매트 하나면 충분했는데

기어다니고, 걸어다니기 시작하면 행동 반경이 넓어져서 복도매트는 필수네요

집안 구석구석 얼마나 뛰어다니고 넘어지는지...

셀프시공매트로 복도에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를 깔아줬더니

층간소음방지매트 덕분에 이제 뛰어다녀도 아랫집 눈치 볼 것 없어서 안심이예요 :)

거실매트로 셀프시공한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 그레이지 색상이예요

시공매트 폭이 110cm라서 복도에 깔아주니 딱 !!

7m길이의 복도매트 깔아줬더니 조금 남아서 딱 맞게 재단해줬어요

복도에 매트가 없었을땐 아기가 복도에서 뛰어다니긴 했어도

이렇게 앉아서 노는 공간은 아니였는데

이젠 롤매트 덕분에 복도가 놀이방이 되었네요 ^^

수빈이가 좋아하는 토끼인형을 자전거에 태우고,

자전거를 씽씽~ 타고와야하는데 왜 들고오니?

엄마가 복도에 셀프시공매트 깔아놔서 이제 씽씽~ 달려와도 되는데 ♡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는 크림/그레이지 2가지 색상 모두 너무 화사하고 예쁘더라구요

 

요즘 아기 놀이방이나 거실매트로 시공매트를 많이 깔아주잖아요?

바닥 전체에 깔아주는 셀프시공매트, 오래오래 깔끔하게 사용해야하는데

아기가 낙서라도 하게되면 지워지지 않아서 멘붕이죠....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는 특수 필름을 사용해서 음식물이나 수성펜 같은 이물질을

평범한 물티슈만으로 간단하게 지울 수 있어서 관리하기 쉽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복도매트를 깔아준 후로 이렇게 복도에 앉아서 노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수빈이가 좋아하는 자동차 장난감도 씽씽씽~ 굴려주다가

결국에는 토끼와 함께 버스에 탑승 ㅋㅋㅋ

매트 없이 맨바닥에 앉아있으면 찬기가 올라오는데,

이렇게 시공매트 깔아줬더니 온냉기 차단으로 바닥 찬기가 없어서

아기가 뒹굴고 놀다가 바로 잠이 드는 경우도 많아요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는 1년동안 약 70회에 걸친 테스트로

소비자 감성품질에 가장 적합한 필름을 개발했다고해요

보들보들~ 뽀송뽀송한 촉감으로 우리 아기 놀이방매트로 합격 !!

복도매트 깔아놨더니 이젠 복도까지 점령한 우리딸,

꽁냥꽁냥~ 장난감 가지고 너무 잘 놀아요~

층간소음의 대부분이 아이들이 뛰거나 걷는 소리라고해요

킥보드 입문한 우리 아기, 복도에서 이렇게 킥보드를 타겠다고해요.....

셀프시공매트로 선택한 매직롤매트는 두께 16mm로 소음감소 OK !

기존에 거실매트로 타사의 롤매트를 사용중이였는데

크림하우스매트 두께가 좀 더 두껍고 폭신폭신함이 훨씬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모던한 컬러와 자체개발한 니팅엠보가 고급스럽고 예뻐요♡

우리 아기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도 복도매트 위에서 거울보며 치카치카 양치해요

처음에는 신생아매트로 폴더매트를 준비했었는데,

진작에 바닥에 셀프시공매트 해줄걸 그랬어요~

설치하기 쉬워서 엄마 혼자서도 뚝딱! 깔아줄 수 있는 시공매트,

크림하우스 매직롤매트로 원하는 공간 어디든지 안전하게 깔아줘요 :) 

 

https://www.creamhaus.com/product/list.html?cate_no=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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