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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방수패드 베베스미스 실리콘방수요 배변훈련 시작

작성일 2020.08.06 17:12 | 조회 727 | koohe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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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아기 올 여름 배변훈련을 시작해서 아기방수패드 준비했어요

여름이라서 시원한 쿨매트를 깔고 자는데

쿨매트 위에 깔고 사용할 수 있는 방수매트 찾다가

삶을 수 있고, 건조기 사용 가능한 베베스미스 실리콘방수요로 선택했어요 :)

베베스미스 실리콘방수요 (대형 130x100)

신생아는 기저귀를 갈아주는 잠시 잠깐의 틈에도 용변을 보거나

누워있다가 먹은 우유를 잘 게워내서 신생아방수패드는 필수에요

수빈이도 신생아때 아기방수요 2개 준비해서 사용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벌써 배변훈련을 시작한 26개월이네요 

배변훈련 시작과 동시에 제일 걱정되는 이불빨래....

신생아때 쓰던 아기방수패드는 뒷면이 뻐득뻐득한 비닐처럼 되어있기때문에

삶아서 쓰거나 건조기 사용을 할 수 없어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베베스미스 실리콘방수요는 삶아서 쓸 수 있어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해요

아기방수요 뒷면 전체에 액상실리콘이 도포되어 있어서

미끄러짐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뒷면이 비닐로된 아기방수패드는 바닥이나 침대에 깔아주면 잘 밀려서

아이가 걸어다니거나 뛰어다니다가 밞고 미끄러지기 쉽거든요ㅠ

뒷면에 도포된 액상실리콘은 젖병 젖꼭지 소재와 같아서 고온건조가 가능해요

세탁기에도 건조기에도 마음껏 세탁할 수 있어서 굿굿 !!

베베스미스 실리콘방수요 앞면은 텐셀 3중직으로 부드럽고

일반적인 면소재에 비해서 흡수력이 약 3배나 높다고 해요

매트 위에 아기방수패드 대형 사이즈를 깔아주니 크기가 넉넉해서 좋더라구요

26개월아기가 누워도 널널한 사이즈 !!

부드러운 텐셀 원단이라 여름철 우리 아기 맨살이 닿아도 거부감 없어서 좋아요

방수요 깔아놓으니까 기저귀를 갈거나 음료수를 마시다가 흘려도

바닥이나 이불이 젖을 일 없어서 마음이 놓이네요

 

 

아기방수패드를 작게 접어주면 부피가 컴팩트해져서

여행이나 외출시에 아기 기저귀 갈아줄 때 깔아주면 위생적이라 좋더라구요

에전에 신생아방수패드로 쓰던 제품은 두께가 두꺼워서 접어놓아도 부피차지를 많이 했는데,

베베스미스 실리콘방수요는 얇고 컴팩트해서 진짜 흡수가 잘 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신생아방수요에 직접 물을 부어봤더니 물이 방수패드에 점점 퍼지면서 스며들어요

그렇다면 바닥면은? 뒷면을 들춰보니 물이 한방울도 통과하지 않아서 보송보송~

대형 아기방수패드는 500ml 정도 흡수가 된다고 하니, 우리 아기 이불에 지도를 그려도 걱정없겠어요

특히 신생아 목욕은 아기욕조에 물을 받아서 방안에서 씻길때

욕조 아래에 깔아주면 바닥에 물 튀어서 미끄러질 걱정 없이 OK

베베스미스 실리콘방수요는 신생아부터 기저귀 떼고 배변훈련 시작할 때 까지

깔끔하게 삶아서 위생적으로 관리하면 오래 활용하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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