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과 조카네 지역에는 외출을 자제해야한다며
조카선물로 보낸 숲소리 아기블럭을 잘 가지고 놀고 있다는 소식을 받았어요
우리 수빈이가 더 어릴 때부터 물고 빨고 가지고 놀아도 안전할 유아블럭을 찾다가
알게된 천연블럭 숲소리라서 우리 조카에게도 선물해줬거든요
조카 역시 즐겁게 가지고 논다고 하니 이모 행복♡
활짝 웃고있는 우리 조카 좀 보세요ㅎㅎ
이제는 숲소리 유아블록만 꺼내주면 방실방실 웃으면서 좋아한다고 해요
원목블럭이지만 색상이 알록달록하니 아이 눈에도 마음에 드는 모양인데요
숲소리 천연블럭 66p
총 66개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는 숲소리 원목블럭은 다양한 색과 무늬를 가진
나무들을 이용해 만들었어요
파둑, 너도밤나무, 가중나무, 샤펠리, 퍼플하트, 자작나무, 마호가니, 흑호두나무,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등등 다양한 원목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플라스틱이나 컬러페인트와 니스 등의 화학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나무 본연의 천연을 그대로 담은 유아블럭이라
아이가 만지고 입에 물고 해도 안전한 제품이에요
대신에 나무 고유한 특성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식물성 오일로 마감했기에
아이가 나무 원목 그자체를 만진다고 해도 까슬까슬함 없이 매끈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데요
심지어 모서리도 뾰족함없이 둥근 라운드형으로 처리되어
소근육발달놀이가 필요한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도 좋아요
참고로 숲소리 천연블럭은 12개월아기부터 사용가능하답니다!
일렬로 줄을 세워보기도 하고 위에 차곡차곡 올려도 보며 블럭쌓기 놀이를 하면서
아이의 집중력을 길러줄수도 있다고 해요ㅎㅎㅎ
그래서 돌 즈음부터 컵쌓기, 블럭쌓기 등의 놀이를 많이 해줬던 것 같아
기억이 새록새록한 이모예요^^
우리 조카는 지금 최애 캐릭터가 뽀로로 라고 해요
숲소리 원목블럭으로 뭐든지 만들 수 있다고 했더니 그럼 뽀로로 만들어달라며
뽀로로 뽀로로를 수백번 외치길래 만들어주었데요ㅎㅎㅎ
그리고는 뽀로로 만났다며 세상 신나하더래요
그리고는 자기도 뽀로로를 만들겠다며 블럭쌓기를 하고는 뽀로로라고ㅋㅋㅋ
사진 찍어주는 엄마 모습 보더니 자기도 엄마한테 사진찍어줄거라며
숲소리 블럭놀이를 뒤적뒤적이며 꺼내든 원목블럭에
어떻게 이런 상상을 했지! 하고 놀랐다며 보낸 사진인데요~
정말 아이들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주는 유아블럭 숲소리여서
조카선물로 보낸 이모는 그저 뿌듯하고 기쁘기만 해요
소중한 우리 아기, 사랑스러운 우리 조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천연블럭 숲소리 꼭 한번 찾아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앞으로도 즐겁게 가지고 놀아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