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베이비모니터
브랜드: 세명디지탈
가격:230000 원
처음으로 아이를 출산후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온뒤
아이가 잠들면 집안일 하기도 조심스럽고
잠시 화장실이라도 가면 아이가 깨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에
숨쉬기조차 힘들지 않으셨나요?
저는 특히 단독주택 2층에 살고 있는데 1층에 부엌일이라도 하려고 내려가 있으면
2층에서 아이가 깼는지 안깼는지 소리도 안들리고
밥먹는것조차 후다닥 끝내야 했고, 신랑이랑 오붓한 시간도 보내는것도
아이낳고 완전 끝인가 싶었습니다.
그후 인터넷 검색을 거쳐서 베이비 모니터라는 제품이 있고
종류도 아주 많이 있었는데 그중 세명디지탈 제품을 선택하게 됐어요.
가격은 다른제품에 비해 좀 쎈편이었는데
장점이 많아 이제껏 산 유아용품 중 가장 후회하지 않고 자신있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주택에 사시는 분들이나 조금 넓은평수 아파트에서 사시는 분들에게는
퍼펙트한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다른 제품과 비교해보면 저는 일단 모니터로 아기를 보고 싶어서
화면이 있는 제품중 고르게 됐는데
제품중 많은 리뷰를 보니 조금 가격이 낮은것들은 전파의 간섭이 있어서(아날로그방식)
전자렌지를 사용한다던지 하게되면 모니터에서 백색소음같은것들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사용하는 이 제품은 디지탈방식을 써서 전파간섭없이 가장 좋은화면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소리만 나오는 것들은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가능합니다.)
아무튼 서론이 길어지게 됐네요
일단 내용물을 보게되면요.
택배로 받아 본 상자내용물입니다.
모니터와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네요
모니터 카메라 둘다 전원연결선이 있는데 모니터 뒷면 내부에 반영구적으로 쓸수 있는
충전형 밧데리가 4개가 들어가 있어서 충전만 해주면 모니터들고 집안을 돌아다녀도 됩니다.
물론 거치대에 전원연결해서 사용도 가능하구요
거치대에 거치한 모니터 모습입니다. 모니터는 약 2.4인치인데
작을거라 생각했는데 받고나서 보니 이정도 크기면 충분하더군요
카메라는 힌지부분이 빙그르르 잘 돌아가게 되어 있고
벽에도 거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세워놓고 사용합니다.
카메라 힌지가 돌려진 모습을 촬영해봤어요
그럼 성능을 보게되면요
일단 화질과 소리 둘다 좋습니다.
아이가 움직일적마다 삐비빅 삐비빅 하면서 빨간불이 들어오고 소리가 들리면서
아이울음소리나 혹은 움직이는 소리가 함께 들립니다.
아이의 움직임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할지는 카메라에 민감도를 조절하는 스위치로 조절 가능합니다.
모니터부에도 볼륨버튼이 달려서 듣는 엄마쪽도 볼륨조절할 수 있습니다.
소리크기는 상당히 큰편이라서 저는 좀 줄여놓습니다.
그럼 제가 제품을 선택할때 가장 염려했던 거리부분입니다.
메뉴얼상으로는 100미터 이상 모니터들고 다녀도 모두 수신됩니다.
저희집은 아이 2층에 재워놓으면 1층 부엌이나 서재에서 보고듣는데 아무 문제없구요
현관문 나서까지도 모니터로 다 보이네요.
요렇게 버튼들이 구성되어 있구요
카메라를 더 사서 방마다 설치해놓으면 모니터에서 Cam1, Cam2 ..
버튼으로 바꿔서 관찰이 가능할것 같네요.
후에 아이감시용으로 사용해도 될듯싶네요 ^^
Scan 이라는 버튼도 있는데 조금 지지직 거리거나 신호가 잘 안잡힐때
주파수를 가장최적으로 스캔해줘서 잡아준다는데 저는 아직 사용해본적은 없습니다.
참 모니터에 AV OUT 버튼도 있어서 TV 와 연결해서 사용가능하다는데
아이키우느라 바쁜와중에 굳이 뭐 필요한가 싶기도 하네요
또...모니터부에 있는 조명버튼을 누르게 되면
카메라 위쪽에 있는 이렇게 생긴 램프에 불이 들어옵니다.
카메라 위치도 확인하고 어두운데서 아이도 볼수 있고 괜찮은 기능인것 같네요
그럼 카메라로 제딸을 비추는 모습과 모니터에 비춰진 사진을 볼까요?
참 밤에는 카메라에 적외선 조명이 있어서
불이꺼져 있어도 아이자는 모습이 잘 보인답니다.
밤에찍은 모니터 모습입니다.
아이가 뒤척이느라고 카메라를 등돌리고 있네요^^
단점: 한가지 아쉬운점은 모니터에 밧데리 충전이 다되가면 초록색 불이 깜빡거리는데
불만깜빡거리고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거치대에 거치해놓지 않는이상 모니터를
항상 주시해야 한다는게 불편하네요
기계쪽이라 후기가 길어졌네요
아무튼 저는 제가 사용한 유아용품중 이 베이베 모니터를 강추합니다.
아이재워놓고 깨지나 않을까 하면서 조바심내 하면서 커피한잔도 힘들게 했던
밥한끼도 급하게 먹어야 했던, 샤워를 해야하나 말어야 하나 고민했던
제 불편했던 생활을 해방시켜준 저에게는 최고의 제품입니다.
가격은 좀 비싸긴 해도 아이를 따로 재우시거나 하신다면 5-6년까지도 거뜬히 쓰실 수 있고
혹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서도 감시용(^^)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집평수가 넓어서 아이재워놓고 우는 소리 못듣는 분들이나
저처럼 2층집에 사시는 분들 혹은 걱정되시는 환자분 있으시는 분들에게도 강추합니다.
